앞은 기아 뒤는 현대? 카렌스 후속 스파이 샷!
동아경제
입력 2012-11-22 08:30 수정 2012-11-22 08:30
기아 카렌스 후속 스파이 샷. 사진= 보배드림
기아자동차 카렌스 MPV(Multi Purpose Vehicle: 다목적 차량) 후속모델의 위장막을 벗은 스파이 샷이 최초로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지난 20일 자동차 커뮤니티 보배드림에 공개된 스파이 샷은 기아차 공장이 있는 광주광역시 도심의 한 도로에서 찍혀 출시가 임박했음을 알렸다.
한층 날카로워진 신형 카렌스는 전면에 기아차 패밀리 룩 ‘호랑이 코 그릴’을 적용했다.
전면부는 캡 포워드(Cab Forward: 자동차 전체 실내 공간이 앞 방향으로 이동된 상태) 디자인을 적용해 짧아진 모습이다. 반면 휠베이스를 넓혀 뒷좌석 공간은 한층 여유로워졌다.
후방 테일램프와 범퍼 등은 현대자동차의 싼타페를 연상시킨다.
18인치 휠을 적용한 신차는 풀타임 사륜구동(AWD) 방식의 파워트레인을 적용하고 1.4리터와 1.6리터 가솔린·디젤 엔진을 장착할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국내 출시 모델에는 연비가 개선된 LPG 엔진 및 1.7리터 디젤 엔진을 탑재한다.
신차는 이례적으로 국내 출시에 앞서 내년 1월께 북미시장에 먼저 출시될 예정이며 3월에 국내 출시 후 유럽 시장 등에도 출시 할 계획이다.
최정은 동아닷컴 인턴기자 yuuw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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