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렬한 디자인, 매력 상승효과 ‘스마트 포투’

동아경제

입력 2012-10-08 11:43 수정 2012-10-08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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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코리아는 보다 역동적 디자인으로 변경된 2013년 형 ‘스마트 포투’를 새롭게 출시하고 8일 시판에 들어갔다.

스타일리쉬 시티카를 지향하는 스마트 포투는 2.6m의 작은 차체에도 불구하고 ‘트리디온 세이프티 셀’이라는 독특한 설계 구조를 탑재해 안전성을 확보했다.

이번 모델은 전면 그릴 디자인을 변경해 더욱 파워풀하고 단단한 느낌을 연출한다. 커진 엠블럼은 기존 모델이 보닛에 위치했던 것과 달리 블랙 라디에이터 그릴 중앙에 자리해 존재감을 강조했다. 라디에이터 그릴은 종전 마름모형에서 벌집형으로 변경돼, 전체적으로 입체감을 볼륨감을 살렸다.

프론트 에이프런은 라디에이터 그릴과 같은 벌집형으로 전체적인 바디 디자인에 통일감을 주면서도 기존과 달리 싱글 유닛으로 통합해 전체 외관을 더 선명하게 만들었다.

5개의 LED램프로 이루어졌던 주간 주행등도 수평으로 길게 뻗은 일체형 LED램프로 변경돼 작은 차체에도 강력한 존재감을 부여했다. 사이드 스커트와 리어 에이프런에는 기존과 달리 입체적인 라인을 더해 차체에 긴장감을 더했다.

가격은 쿠페 2490만원, 카브리오 2790만원으로 이전 모델과 동일하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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