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 얄미운 망언 “난 계속 예뻐지는 중”
동아닷컴
입력 2012-10-08 10:39 수정 2012-10-08 11:22
김태희, 얄미운 망언 “난 계속 예뻐지는 중”
배우 김태희가 스스로 “계속 예뻐지고 있다”고 망언을 해 눈길을 끈다.
김태희는 LG전자 디오스 냉장고의 인터렉티브 사이트인 ‘김태희닷컴2’를 통해 여자들의 질투를 불러일으키는 말을 던졌다.
김태희는 “언니는 어렸을 때 진짜 예뻤다. 나보다 인기가 더 많았다”며 “그래도 지금은 내가 조금 더 예쁘다. 나는 조금씩 계속 예뻐지는 스타일이다”고 말한 것.
그는 이어 “언니는 원래부터 예쁜 스타일이고 나는 계속 예뻐지고 있으니깐”이라고 말하며 곧이어 “어떡하지 이 멘트”라고 걱정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이미 ‘여신’이라는 수식어로 충분히 완벽한 미모를 자랑하고 있는 김태희가 계속 예뻐진다고 말해 질투의 반응을 보이고 있는 것.
인터뷰를 접한 누리꾼들은 ‘충분히 예쁜데 더 예뻐진다고?’, ‘맞는 말이라 짜증도 못 내겠네’, ‘얄미운 망언이다’, ‘망언이 아니라 진담이네’, ‘얄미운 말을 해도 어쩜 저렇게 예쁘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비즈N 탑기사
- 10년 전에도 동절기 공항 철새 퇴치 기술 연구 권고했다
- 제주항공 참사, 피해 더 키운 화재는 어떻게 발생했나?
- 조류 충돌vs기체 결함…사고 원인 규명에 최소 ‘수개월’
- 내년 광복 80주년 기념우표 나온다
- ‘은퇴’ 추신수, SSG 프런트로 새 출발…육성 파트 맡을 듯
- ‘179㎝’ 최소라 “5주간 물만 먹고 45㎏ 만들어…그땐 인간 아니라 AI”
- 이승환 “난 음악하는 사람…더 이상 안 좋은 일로 집회 안 섰으면”
- 치킨집 미스터리 화재…알고보니 모아둔 ‘튀김 찌꺼기’서 발화
- 구의원 ‘엄마 찬스’로 4년간 583회 무료주차한 아들 약식기소
- 알바생 월급서 ‘월세 10만원’ 빼간 피자집 사장…“너도 상가 건물 쓰잖아”
- ‘강동 아이파크 더 리버’ 내년 4월 개장…서울 첫 이케아 입점
- 성인 72.3% “온라인 시험 경험”…부정행위는 우려
- 제주항공, 무안 여객기 사고 관련 2차 대국민 발표… “1조5000억 보험 활용해 유가족 지원”
- 한양, 평택고덕 패키지형 공모사업 P-2구역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 착한 아파트 ‘평택 브레인시티 수자인’ 분양
- 계절은 제주에 그렇게 머무네[여행스케치]
- ‘은퇴’ 추신수, SSG 프런트로 새 출발…육성 파트 맡을 듯
-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 베트남 남부 사업확장 박차
- 농촌여행 정보 한곳에 모았다…농어촌공사 ‘웰촌’ 새단장
- 분양가 고공행진·집값상승 피로감에도 청약 열기 ‘후끈’[2024 부동산]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