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이슬러코리아, 그랜드보이저 리콜 실시
동아경제
입력 2011-08-10 13:48 수정 2011-08-10 13:53

크라이슬러코리아에서 수입·판매한 그랜드보이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자발적 리콜이 실시된다.
결함원인은 키(key)장치 고정 불량으로 주행 중 진동에 의하여 시동키가 움직이면서 시동이 꺼질 가능성이 발견됐기 때문이다.
리콜 대상은 2009년 8월 18일에서 2010년 5월 17일 사이에 제작된 그랜드보이저 52대다.
해당 자동차 소유자는 오는 11일부터 크라이슬러코리아 서비스센터에서 무상 수리(키 고정 장치 추가 장착)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이번 제작결함 리콜을 하기 전 자비로 결함 내용을 수리한 경우, 서비스센터에 비용을 청구할 수 있다.
크라이슬러코리아는 이번 리콜과 관련해 자동차 소유자에게 우편을 통해 결함시정방법 등을 알리게 되며 궁금한 사항은 전화로 문의(02-2112-2666)하면 상세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com
비즈N 탑기사
‘책 출간’ 한동훈, 정계 복귀 움직임에 테마株 강세
조선 후기 화가 신명연 ‘화훼도 병풍’ 기념우표 발행
붕괴 교량과 동일·유사 공법 3곳 공사 전면 중지
명동 ‘위조 명품’ 판매 일당 덜미…SNS로 관광객 속였다
“나대는 것 같아 안올렸는데”…기안84 ‘100 챌린지’ 뭐길래- ‘전참시’ 이연희, 득녀 5개월만 복귀 일상…아침 산책+운동 루틴
- 국내 기술로 개발한 ‘한국형 잠수함’ 기념우표 발행
-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음주운전’ 인천시의원 송치
- 학령인구 감소 탓에 도심지 초교마저 학급 편성 ‘비상’
- 상속인 행세하며 100억 원 갈취한 사기꾼 일당 붙잡혀
月 6만2000원에 대중교통 무제한… ‘모두의 카드’ 시행
“참치보다 비싸다”…겨울 별미 대방어 값 치솟은 이유는?
방산기업 LIG넥스원의 도전… 미사일 넘어 위성도 진출
“월급 4분의 1 월세로 낸다”…천정 뚫은 월세에 임차인 ‘한숨’
“오라클, 14조원대 오픈AI 전용 데이터센터 자금조달 난항”- “케데헌처럼 세계가 부를 ‘한국적 캐럴’도 나와야죠”
- 美하원 “韓디지털 규제, 빅테크 겨눠… 무역법으로 대응해야”
- DL케미칼 “여천NCC, 90만t 규모 공장 가동 중단해야”
- ‘제2 마라톤 붐’의 그늘 부상…“이렇게 하면 줄일 수 있다”[양종구의 100세 시대 건강법]
- “세계 질서는 필연 아닌 선택의 결과… 다른 미래 상상할 수 있어야”[이설의 글로벌 책터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