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그룹, 설맞이 독거어르신 봉사활동 진행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입력 2019-01-31 14:04 수정 2019-01-31 14:06
JW그룹 공익재단 중외학술복지재단은 임직원들로 구성된 ‘JW한마음봉사단’이 우면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설 명절 한마당’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설날을 맞아 홀로 생활하는 어르신들의 따뜻한 명절 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JW중외제약과 JW신약 등 그룹사 임직원으로 구성된 봉사단원 20여 명은 독거어르신들을 복지관에 초청해 새해 건강을 기원하는 의미로 떡국과 전 등 명절음식을 제공했다.
식사 후에는 팀을 나눠 윷놀이와 투호 게임을 진행했다. 또한 참가자 모두에게 소정의 선물을 전달했다.중외학술복지재단 관계자는 “이번 나눔 활동이 어르신들의 따뜻한 명절 나기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갖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중외학술복지재단은 중증 지적장애인으로 구성된 ‘영혼의 소리로’ 합창단을 17년째 후원하고 있다. 음악과 미술을 활용해 장애인 대상 메세나 활동을 적극 펼치고 있으며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매월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이번 행사는 설날을 맞아 홀로 생활하는 어르신들의 따뜻한 명절 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JW중외제약과 JW신약 등 그룹사 임직원으로 구성된 봉사단원 20여 명은 독거어르신들을 복지관에 초청해 새해 건강을 기원하는 의미로 떡국과 전 등 명절음식을 제공했다.
식사 후에는 팀을 나눠 윷놀이와 투호 게임을 진행했다. 또한 참가자 모두에게 소정의 선물을 전달했다.중외학술복지재단 관계자는 “이번 나눔 활동이 어르신들의 따뜻한 명절 나기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갖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중외학술복지재단은 중증 지적장애인으로 구성된 ‘영혼의 소리로’ 합창단을 17년째 후원하고 있다. 음악과 미술을 활용해 장애인 대상 메세나 활동을 적극 펼치고 있으며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매월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비즈N 탑기사
- ‘배 속 43㎏ 똥’…3개월 화장실 못 간 남성의 충격적인 상태
- ‘여친살해 의대생’ 포함 ‘디지털교도소’ 재등장…방심위, 접속차단 가닥
- “알바라도 할까요?” 의정갈등 불똥 신규 간호사들, 채용연기에 한숨
- 하룻밤에 1억3700만원…비욘세 묵은 럭셔리 호텔 보니
- 최강희, 피자집 알바생 됐다…오토바이 타고 배달까지
- 마포대교 난간에 매달린 10대 구하려다 함께 빠진 경찰관 무사히 구조
- ‘투머치 토커’의 모자…민희진 폭주에 박찬호 소환 왜
- 백일 아기 비행기 좌석 테이블에 재워…“꿀팁” vs “위험”
- 최저임금 2만원 넘자 나타난 현상…‘원격 알바’ 등장
- “배우자에게 돈 보냈어요” 중고거래로 명품백 먹튀한 40대 벌금형
- 마곡 ‘반값아파트’ 토지임차료는 월 82만 원[부동산 빨간펜]
- [기고/성기광]탄소중립의 중심에 선 ‘고로슬래그’
- 유해물질 범벅 유모차-장난감 ‘알테쉬’ 등서 해외직구 금지
- 퇴직연금, 실적배당형 수익 13%… 원리금 보장형의 3배 넘어
- 대구銀, 시중은행 전환… 32년만에 ‘전국구 은행’ 탄생
- 약해진 소변 줄기, 다 병은 아니다[베스트 닥터의 베스트 건강법]
- 한국의 부자는 어떻게 살고 있나[황재성의 황금알]
- 친구 많으면 외롭지 않을까? 혼자 노는 ‘내면의 힘’ 있어야[최고야의 심심(心深)토크]
- 정원에서 공존을 배우다[김선미의 시크릿가든]
- “70세 넘으면 ‘폐물’ 취급…그래도 80까지는 뛸 겁니다”[서영아의 100세 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