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 ‘퍼스트랩 마스크팩’, 2년 연속 최고 브랜드 선정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입력 2019-01-30 15:18 수정 2019-01-30 15:20
일동제약은 코스메슈티컬 브랜드 퍼스트랩이 ‘2019 KCAB 한국소비자평가’에서 마스크팩 부문 최고 브랜드 대상에 2년 연속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해당 시상은 한국소비자평가위원회가 주관하는 제도다. 소비자를 대상으로 만족도와 추천 의향, 충성도, 차별화, 소통지수 등 다양한 항목을 조사해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최고 브랜드를 뽑는다.
퍼스트랩은 미용 화장품에 기능성 성분을 추가한 코스메슈티컬 전문 브랜드다. 코스메슈티컬은 화장품(cosmetics)과 의약품(pharmaceutical)을 조합한 합성어다.
일동제약은 유산균 발효물을 활용한 기능성 마스크팩 ‘퍼스트랩 프로바이오틱 마스크’를 시작으로 제약 기술을 적용한 에센스와 크림, 앰플 등 다양한 코스메슈티컬 시리즈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마스크팩은 지난 2017년 출시된 이후 홈쇼핑과 뷰티앤헬스스토어(랄라블라), 퍼스트랩 브랜드몰 등을 통해 1200만 장 이상이 판매됐다.
일동제약 퍼스트랩 브랜드 관계자는 “퍼스트랩을 통해 제약회사가 추구하는 건강과 화장품 브랜드의 아름다움을 조합한 브랜드를 전개하고 있다”며 “앞으로소 소비자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연구와 마케팅에 매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비즈N 탑기사
- ‘은퇴’ 추신수, SSG 프런트로 새 출발…육성 파트 맡을 듯
- ‘179㎝’ 최소라 “5주간 물만 먹고 45㎏ 만들어…그땐 인간 아니라 AI”
- 이승환 “난 음악하는 사람…더 이상 안 좋은 일로 집회 안 섰으면”
- 치킨집 미스터리 화재…알고보니 모아둔 ‘튀김 찌꺼기’서 발화
- 구의원 ‘엄마 찬스’로 4년간 583회 무료주차한 아들 약식기소
- 알바생 월급서 ‘월세 10만원’ 빼간 피자집 사장…“너도 상가 건물 쓰잖아”
- “40년전 무임승차 이제야 갚아요” 부산역에 200만원 놓고 사라진 여성
- 맹승지, 사랑니 빼고 예뻐졌다?…“원래 얼굴보다 괜찮은 듯”
- 배우 김승우, 리틀야구연맹 회장 출마 “새로운 도약”
- 아이유 광고모델 쓴 기업에 불똥?…“해지했다” vs “오히려 잘 팔릴듯”
- 아이패드 부진에 태블릿 OLED 주춤…“2026년부터 본격 성장”
- 머스크가 비행기에서 즐긴 이 게임…카카오게임즈도 덕 볼까
- 동막골 체험-논길 자전거 여행… 농촌 매력 알린 크리에이투어
- “월 평균 70GB 쓰셨네요. 이 요금제 어때요?”…통신료 추천서비스 나온다
- 웜GPT로 피싱 문구 생성…“내년 AI 악용한 사이버 위협 증가”
- “그래도 목에 두르는 건데” 넥워머 전자파 괜찮을까…정부 측정결과 보니
- ‘텍스트 힙’의 부상… 밀리의서재 서비스 체험기
- 해외 방문객 맞춤 서울 관광지도 ‘매력서울지도’ 나왔다
- [머니 컨설팅]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자, 세 부담 미리 확인을
- 11월 이동인구 50년來 최저…“인구 감소+입주 예정 아파트 줄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