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형 4베이 ‘안성 공도 서해그랑블’ 견본주택 오픈

동아일보

입력 2016-05-30 11:30 수정 2016-05-30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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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 공도 서해그랑블’이 지난 27일 견본주택을 개관했다.

해당 아파트는 지하 2층~지상 28층 10개동, 전용면적 59~72㎡ 총 976세대의 대규모 프리미엄 아파트 단지로 조성된다. 요즘 선호되는 추세인 ‘4Bay’ 특화설계를 적용한 중소형 면적으로 구성되며, 주택형별로는 전용면적 △59㎡ 622세대 △65㎡ 144세대 △72㎡ 210세대로 구분된다.

무엇보다도 서해그랑블은 안성 공도가 갖춘 뛰어난 생활환경을 그대로 흡수했다. 도보로 이용 가능한 롯데마트와 문기초등학교가 위치해 있으며, 대형 공원도 인근에 조성돼 있어 여유로운 생활인프라를 누릴 수 있게 했다.

교통편의성도 좋다. 공도읍은 경부고속도로와 평택-제천 고속도로가 가깝고, 38번 국도가 바로 인접해 있어 인근 산업단지와 안성 도심, 평택으로의 빠른 출퇴근과 이동이 가능하다. 또한 향후 도시철도 평택안성선(양기역)이 개통예정이다. 제2경부고속도로(서울-세종고속도로, 2016년 착공 예정) 개통에 따른 미래가치 상승 요소도 매력적인 입주포인트라 할 수 있다.

안성 공도 서해그랑블의 견본주택은 경기도 안성시 공도읍 양기리 현장 인근에 위치해 있다.

서해그랑블 관계자는 “안성 공도 지역은 평택생활권도 함께 누릴 수 있어 앞으로 더 많은 아파트가 들어설 것”이라며 “안성과 평택에 생활권을 두고 있는 사람이라면 이 지역 아파트 분양정보를 보다 꼼꼼히 체크해봐야 한다”

동아경제 ec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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