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인, ‘태양의 후예’ 카메오로 깜짝 출연 예정… ‘정확한 회차는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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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2-26 15:32 수정 2016-02-26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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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인, ‘태양의 후예’ 카메오로 깜짝 출연 예정… ‘정확한 회차는 몰라’
유아인이 ‘태양의 후예’ 후반부에 카메오로 깜짝 출연한다.
KBS2 드라마 ‘태양의후예’ 관계자는 26일 한 매체를 통해 “유아인이 지난해 ‘태양의 후예’ 촬영을 끝냈다”며 유아인의 카메오 등장을 밝혔다.
태양의 후예 유아인. 사진= 송혜교 SNS 캡처관계자는 이어 “유아인의 등장은 드라마 후반부에 나타날 것 같다”며 “정확한 회차는 정해지지 않은 상태”라고 덧붙였다.
앞서 유아인은 지난해 9월 ‘태양의 후예’ 촬영장에 밥차를 선물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같은 소속사 식구이자 유아인과 친분이 두터운 것으로 알려진 송혜교는 자신의 SNS를 통해 “유배우님 고마워, 밥 잘 먹었어요. 커피도”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KBS2 ‘태양의 후예’는 현재 2회째 방영한 상태로 낯선 땅 극한의 환경 속에서 사랑과 성공을 꿈꾸는 젊은 군인과 의사들을 통해 삶의 가치를 담아낼 블록버스터급 휴먼 멜로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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