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코리아, ‘2015 메르세데스-벤츠 딜러 어워드’ 개최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입력 2016-02-23 16:31 수정 2016-02-23 16:31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지난 19일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에서 디미트리스 실라키스 대표이사와 임직원 및 딜러사 관계자 3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 메르세데스-벤츠 딜러 어워드’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2015 메르세데스-벤츠 딜러 어워드’는 지난 1년 동안 판매 및 서비스에 대한 성과를 분석해 각 영역에서 가장 우수한 성과를 기록한 개인 및 딜러사를 시상하는 행사다.
올해는 6개의 딜러십 부문과 ‘최우수 영업사원’, ‘최우수 서비스 어드바이저’ 등 14개 분야의 개인 및 팀 부문에 대한 시상이 진행되었다. 특히, 올해 시상식에는 ‘최우수 스타클래스 인증 중고차 영업사원(Best StarClass Sales Consultant)’ 상이 추가되면서 한층 커져가는 인증 중고차 비즈니스의 중요성이 강조됐다.
‘올해의 딜러십(Dealership of the Year)’은 최고의 판매 및 애프터 서비스 성과를 보여준 서초 딜러십이 수상했으며, ‘최고의 전시장(Best Showroom)’은 서초 전시장, 일산 전시장, 제주 전시장이 차지했다. ‘최고의 서비스센터(Best Service Center)’에는 논현 서비스센터와 강북 서비스센터가 선정됐다.
안양 평촌 전시장과 감전 서비스센터는 각각 ‘고객 서비스 만족도 1위 전시장(CSI No. 1 Showroom)’과 ‘고객 서비스 만족도 1위 서비스센터(CSI No.1 Service Center)’를 수상했으며, ‘최고의 사고수리팀(Best Accident Repair Team)’ 수상의 영예는 분당 백현 서비스센터에게로 돌아갔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디미트리스 실라키스 대표이사는 “메르세데스벤츠의 심볼인 세꼭지별과 같이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딜러, 그리고 고객이라는 3개의 균형이 이루어져야만 올바른 성장을 할 수 있다”라며 “지속적으로 딜러사와의 팀워크를 견고히 하고,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하는 메르세데스벤츠의 가치를 고객들에게 지속적으로 전달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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