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돌아봐’ 설인아, 조영남 따귀를 ’쫙~’
동아경제
입력 2015-12-12 13:38 수정 2015-12-12 13:41
‘나를돌아봐’ 설인아. 사진=KBS2TV 나를 돌아봐‘나를돌아봐’ 설인아, 조영남 따귀를 ’쫙~’
신인배우 설인아가 조영남의 뺨을 때려 화제다.
지난 11일 방송된 KBS2TV 예능프로그램 ‘나를 돌아봐’에서는 이경규의 몰래카메라로 조영남이 시민 고민을 들어주는 ‘시청자 상담소’를 운영하는 장면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이경규는 ‘시청자 상담소’라는 조영남 몰래카메라를 기획하고 몰카요원으로 설인아가 등장 시켰다.
이에 설인아는 배우 지망생이라는 콘셉트로 조영남에게 오디션에서 계속 떨어지는 것이 고민이라고 밝혔고, 두 사람은 연기 파트너로 연기에 들어갔다.
이어 조영남과 설인아는 커플 연기로 바람 핀 남자친구를 응징하는 상황극을 펼쳤다.
상황극을 통해 설인아는 “어떻게 날 두고 바람을 피우냐”면서 조영남의 뺨을 실제로 때려 이목을 집중시켰고,뺨을 맞은 조영남은 당황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재미를 전했다.
따귀를 맞은 조영남은 상황이 종료된 뒤 “이 이상 어떻게 연기를 잘 하냐”며 설인아를 안아주며 칭찬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신인배우 설인아는 KBS 2TV 드라마 ‘프로듀사’에서 아이유 친구로 등장해 열연한 바 있으며 뮤지컬, 뮤직비디오 등에 출연하며 연기 활동 중이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비즈N 탑기사
‘책 출간’ 한동훈, 정계 복귀 움직임에 테마株 강세
조선 후기 화가 신명연 ‘화훼도 병풍’ 기념우표 발행
붕괴 교량과 동일·유사 공법 3곳 공사 전면 중지
명동 ‘위조 명품’ 판매 일당 덜미…SNS로 관광객 속였다
“나대는 것 같아 안올렸는데”…기안84 ‘100 챌린지’ 뭐길래- ‘전참시’ 이연희, 득녀 5개월만 복귀 일상…아침 산책+운동 루틴
- 국내 기술로 개발한 ‘한국형 잠수함’ 기념우표 발행
-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음주운전’ 인천시의원 송치
- 학령인구 감소 탓에 도심지 초교마저 학급 편성 ‘비상’
- 상속인 행세하며 100억 원 갈취한 사기꾼 일당 붙잡혀
[단독]제너시스BBQ 김지훈 대표 물러나…영입된 지 불과 5개월 만에 교체
‘영하 20도’ 최강한파 심장도 떨고 있다…‘이 질환’ 주의
삼성전자, CES 2026서 대규모 단독 전시관 운영… ‘AI 리빙 플랫폼’ 조성
올해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 6% 올라 4년 만에 최대…서울은 12.5%
계란 한판 한달새 다시 7000원대… 불안한 ‘서민밥상’- 은행권 10월 대출 연체율 0.58%…전월 대비 0.07%p 상승
- “과자에 반도체 입혔더니”…‘SK하이닉스 과자’ 20만개 팔렸다
- ‘최정훈♥’ 한지민은 현금부자…서래마을 34억 빌라 무대출 매입 재조명
- 붉은 말의 해, 살곶이 벌판을 물들이는 생명의 기운[전승훈 기자의 아트로드]
- “억울한”→“잘못된”…쿠팡, 국문·영문 성명서 표현 차이 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