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방 ‘내일도 칸타빌레’ 시청률 2위, 악보없이 연주하는 주원보고 충격받은 심은경
동아경제
입력 2014-10-14 08:52 수정 2014-10-14 09:00
사진=KBS 내일도 칸타빌레
‘내일도 칸타빌레’ 첫 방송, 악보없이 연주하는 주원보고 충격받은 심은경
주원과 심은경이 주연을 맡은 ‘내일도 칸타빌레’가 첫 방송에서 동시간대 시청률 2위를 기록했다.
TNmS에 따르면 KBS2 월화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 첫 회의 전국 가구 시청률은 7.7%로 KBS2 전작 드라마 ‘연애의 발견’ 첫 회 시청률 5.0%보다 2.7%p 높게 출발했다.
‘내일도 칸타빌레’는 일본의 인기 만화 ‘노다메 칸타빌레’를 리메이크 한 작품이다.
13일 첫 방송에서는 차유진(주원)과 설내일(심은경)의 첫 만남이 이뤄졌으며, 설내일은 악보를 보지 않고도 피아노를 연주하는 유진을 보며 충격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내일도 칸타빌레 주원과 심은경 첫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내일도 칸타빌레 첫 방송, 일단 시작은 좋은 듯”, “내일도 칸타빌레 첫 방송, 벌써 시청률2위”, “내일도 칸타빌레 첫 방송, 원작만큼 재미나길”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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