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현 “대장금2 출연 검토 중”…장금이 딸 확정?

동아경제

입력 2014-05-02 15:24 수정 2014-05-02 15:24

|
폰트
|
뉴스듣기
|
기사공유 | 
  • 페이스북
  • 트위터


‘김소현’

아역 배우 김소현이 MBC가 준비 중인 새 드라마 ‘대장금2’ 출연 제안을 받았다.

2일 오후 김소현 소속사인 싸이더스 측 관계자에 따르면 김소현은 ‘대장금2’ 출연제안을 받고 검토 중에 있다.

이어 “현재까지 김소현이 그 역할을 반드시 할 것이라고 말씀드릴 상황은 아니다. 또한 극중 김소현의 어머니 역을 맡을 이영애의 출연여부도 지켜봐야 한다”고 설명했다.

MBC가 오는 10월 방영을 목표로 추진 중에 있는 ‘대장금2’는 한류 열풍을 일으킨 드라마 ‘대장금’의 후속작이다. 제작진은 현재 이영애의 섭외에 공을 들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소현은 이 작품에서 장금의 딸 역할을 제안 받았다.

김소현 소식에 누리꾼들은 “김소현, 대장금 과연 나올까?” “김소현 장금의 딸로 나오면 잘 어울릴 듯” “김소현,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관련기사

전문가 칼럼



부자동 +팔로우, 동아만의 쉽고 재미있는 부동산 콘텐츠!, 네이버 포스트에서 더 많이 받아보세요
모바일 버전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