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훈 전현무 불편한 관계…왜?
동아경제
입력 2014-05-01 11:06 수정 2014-05-01 11:22
사진=MBC ‘라디오스타’캡쳐
서장훈 전현무 불편한 관계…왜?
방송인 전현무가 전 농구선수 서장훈과의 관계에 대해 언급했다.
30일 방송된 MBC‘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가수 김민종, 걸그룹 시스타 멤버 소유, 전 농구선수 서장훈, 방송인 전현무가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이날 방송에서 MC들이 전현무와 서장훈을 앞에두고 “전현무에게 서장훈은 친한 척 하는 사이냐?”물어 웃음을 줬다.
전현무은 이에 “Y대 직속 선배다”라고 입을 열었고 서장훈은 “전현무는 좋고 센스있는 후배다”라고 말하며 전현무의 발언을 중지 시켜려 노력해 묘한 분위기에 웃음이 흘렀다.
전현무는 “차세대 국민 MC꿈나무로서 자신의 라인이 필요하다는 것을 새삼 느낀다”고 말하자 주변에서는 아나운서를 중심으로 라인을 만들라며 전현무의 동기에 대해 물었다.
이에 전현무는 서장훈의 눈치를 보며 “동기요?”라며 “문자로 보내 드릴게요”라며 답변을 피했다.
전현무가 답변을 피한 이유는 서장훈의 전 부인인 오정연 아나운서가 전현무의 동기였기 때문이었다.
잠시 후 서장훈은 “내가 가르쳐 준다”며 자신에게 물어보라고 말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서장훈과 전현무의 보이지 않는 불편한 관계를 안 누리꾼들은 “서장훈 전현무 불편한 관계, 그런 사연이 있었구나”, “서장훈 전현무 불편한 관계, 전현무가 직속 후배구나”, “서장훈 전현무 불편한 관계, 선배에게 예의를 ㅎㅎㅎ”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 김숙 “내 건물서 거주+월세 수입 생활이 로망”
- “20억 받으면서 봉사라고?”…홍명보 감독 발언에 누리꾼 ‘부글’
- 세계적 유명 모델이 왜 삼성역·편의점에…“사랑해요 서울” 인증샷
- “사람 치아 나왔다” 5000원짜리 고기 월병 먹던 中여성 ‘경악’
- “모자로 안가려지네”…박보영, 청순한 미모로 힐링 여행
- 엄마 편의점 간 사이 ‘탕’…차에 둔 권총 만진 8살 사망
- 8시간 후 자수한 음주 뺑소니 가해자…한문철 “괘씸죄 적용해야”
-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가을편 새단장…윤동주 ‘자화상’
- 힐러리 “내가 못 깬 유리천장, 해리스가 깨뜨릴 것”
- ‘SNS 적극 활동’ 고현정…“너무 자주 올려 지겨우시실까봐 걱정”
- “롯데百의 미래 ‘타임빌라스’에 7조 투자, 국내 쇼핑몰 1위로”
- 합병 앞둔 SK이노, 계열사 사장 3명 교체… 기술형 리더 발탁
- ‘美 공급망 재편 수혜’ 인도 주식에 올해 국내 자금 1.2조 몰려
- 재건축 단지에 현황용적률 인정… 사업성 증가 효과[부동산 빨간펜]
- AI 뛰어든 참치회사 “GPT 활용해 모든 배 만선 만들 겁니다”
- HBM의 질주… SK하이닉스 영업익 7조 사상 최대
- “고위험 환자 타비 시술 거뜬… 최초 기록도 다수”[베스트 메디컬센터]
- 데이미언 허스트와 호두과자가 만났을 때[여행스케치]
- 65억원 포기하고 애플 나와 독립… “모든 기기에 AI칩 넣는다”[허진석의 톡톡 스타트업]
- “SNS가 아이들 망친다”…노르웨이, 15세 미만 금지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