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란에 빠진 캥거루 “어서 와, 이렇게 어설픈 캥거루는 처음이지?”

동아경제

입력 2014-01-09 10:39 수정 2014-01-09 11:30

|
폰트
|
뉴스듣기
|
기사공유 | 
  • 페이스북
  • 트위터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혼란에 빠진 캥거루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혼란에 빠진 캥거루가 누리꾼들에게 재미를 주고있다.

혼란에 빠진 캥거루라는 제목의 사진은 노란색 캥커루 복장을 한 아이와 진짜 캥커루가 서로 마주보고 있는 사진이다.

캥거루 복장의 아이와 진짜 캥거루가 서로 마주보고 있는 자체가 누리꾼들에게는 흥미 거리다.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에 따르면, 호주 태즈메니아에 있는 와일드라이프 동물원에서 한 소녀가 캥거루 복장을 하고 캥거루들에게 다가가자 캥거루 한마리가 다가왔다고 한다.

이후 소녀는 주머니에 있던 캥거루 인형을 캥거루에게 보여주자 캥거루가 어리둥절했다는 설명이다.

혼란에 빠진 캥거루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혼란에 빠진 캥거루, 누구냐 넌?”, “혼란에 빠진 캥거루, 누가 누굴 구경하는 거지?”, “혼란에 빠진 캥거루, 캥거루가 얼마나 좋았으면”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기사제보 car@donga.com



관련기사

전문가 칼럼



부자동 +팔로우, 동아만의 쉽고 재미있는 부동산 콘텐츠!, 네이버 포스트에서 더 많이 받아보세요
모바일 버전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