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스프린터 사륜구동 모델 공개…성능은?
동아경제
입력 2013-12-09 14:29 수정 2013-12-09 14:33
스프린터는 사륜구동 방식을 채택했을 뿐만 아니라 외관을 살짝 개조하고 새로운 안전장치를 추가하는 등 약간의 부분 변경을 거쳤다.
신차의 외관은 기존 모델보다 수직적으로 변한 라디에이터 그릴과 날카로워진 헤드램프 등이 특징이며 차량의 앞과 뒤를 각각 4.3인치, 3.1인치까지 높였다.
스프린터 사륜구동 모델은 노면의 조건에 따라 전후, 좌우 바퀴의 구동력을 각각 조절해주는 4ETS(Electronic Traction system), 오프로드 주행을 위한 DSR(Downhill Speed Regulation)기능, 경사로 밀림방지장치(Hill-Start Assist), 오프로드 타이어 등을 장착해 산길, 눈길 등 험한 도로에서 탁월한 주행 능력을 제공한다.
사륜구동 모델은 기본 가격에 8391유로(한화 1200만 원)가 추가된다.
이다정 동아닷컴 인턴기자 dajung_lee@naver.com
비즈N 탑기사
- 김숙 “내 건물서 거주+월세 수입 생활이 로망”
- “20억 받으면서 봉사라고?”…홍명보 감독 발언에 누리꾼 ‘부글’
- 세계적 유명 모델이 왜 삼성역·편의점에…“사랑해요 서울” 인증샷
- “사람 치아 나왔다” 5000원짜리 고기 월병 먹던 中여성 ‘경악’
- “모자로 안가려지네”…박보영, 청순한 미모로 힐링 여행
- 엄마 편의점 간 사이 ‘탕’…차에 둔 권총 만진 8살 사망
- 8시간 후 자수한 음주 뺑소니 가해자…한문철 “괘씸죄 적용해야”
-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가을편 새단장…윤동주 ‘자화상’
- 힐러리 “내가 못 깬 유리천장, 해리스가 깨뜨릴 것”
- ‘SNS 적극 활동’ 고현정…“너무 자주 올려 지겨우시실까봐 걱정”
- 14조 들인 에틸렌 생산 설비 착착… “신기술로 中 저가공세 깬다”
- K방산 영업익 200%대 증가 예고… 실적잔치 기대감
- 기업 실적 ‘최악’… 10곳중 4곳, 영업이익으로 이자도 못내
- ‘공사비 갈등’ 둔촌주공 재건축 25일 공사 재개.. 조합, 210억 증액 수용
- 넷플릭스發 ‘제작비 인플레’… 흥행작 제작사도 “쇼트폼 갈아탈 판”
- 올해 韓 경제 2.6% 성장 여부 안갯속…정부 “불확실성 커 수정 불가피”
- 금감원 압박에… 은행 대출규정 석달새 21회 강화
- 합병 앞둔 SK이노, 계열사 사장 3명 교체… 기술형 리더 발탁
- ‘美 공급망 재편 수혜’ 인도 주식에 올해 국내 자금 1.2조 몰려
- “롯데百의 미래 ‘타임빌라스’에 7조 투자, 국내 쇼핑몰 1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