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크푸르트 모터쇼]시트로엥 캑터스 “프랑스 감성 담은 크로스 오버”
동아경제
입력 2013-09-11 11:43 수정 2013-09-12 13:27
시트로엥은 10일(현지시간)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치러진 제 65회 프랑크푸르트 모터쇼를 통해 ‘시트로엥 캑터스(CITROEN Cactus)’ 콘셉트카를 선보였다.
콘셉트카는 크로스오버 성향의 5인승 모델로 C4 피카소와 닮은 유선형 디자인과 충격 흡수 능력이 탁월해 보행자 보호를 겸한 특수 범퍼가 장착됐다.
또한 7인승 MPV 모델들의 활용성을 추가해 프랑스 특유의 디자인과 넓은 실내공간을 갖췄다.
실내는 센터콘솔 상단으로 디지털 스크린을 장착해 차량의 정보를 한눈에 파악하도록 디자인 됐다.
프랑크푸르트=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
비즈N 탑기사
- 김숙 “내 건물서 거주+월세 수입 생활이 로망”
- “20억 받으면서 봉사라고?”…홍명보 감독 발언에 누리꾼 ‘부글’
- 세계적 유명 모델이 왜 삼성역·편의점에…“사랑해요 서울” 인증샷
- “사람 치아 나왔다” 5000원짜리 고기 월병 먹던 中여성 ‘경악’
- “모자로 안가려지네”…박보영, 청순한 미모로 힐링 여행
- 엄마 편의점 간 사이 ‘탕’…차에 둔 권총 만진 8살 사망
- 8시간 후 자수한 음주 뺑소니 가해자…한문철 “괘씸죄 적용해야”
-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가을편 새단장…윤동주 ‘자화상’
- 힐러리 “내가 못 깬 유리천장, 해리스가 깨뜨릴 것”
- ‘SNS 적극 활동’ 고현정…“너무 자주 올려 지겨우시실까봐 걱정”
- 14조 들인 에틸렌 생산 설비 착착… “신기술로 中 저가공세 깬다”
- K방산 영업익 200%대 증가 예고… 실적잔치 기대감
- 기업 실적 ‘최악’… 10곳중 4곳, 영업이익으로 이자도 못내
- ‘공사비 갈등’ 둔촌주공 재건축 25일 공사 재개.. 조합, 210억 증액 수용
- 넷플릭스發 ‘제작비 인플레’… 흥행작 제작사도 “쇼트폼 갈아탈 판”
- 올해 韓 경제 2.6% 성장 여부 안갯속…정부 “불확실성 커 수정 불가피”
- 금감원 압박에… 은행 대출규정 석달새 21회 강화
- 합병 앞둔 SK이노, 계열사 사장 3명 교체… 기술형 리더 발탁
- ‘美 공급망 재편 수혜’ 인도 주식에 올해 국내 자금 1.2조 몰려
- “롯데百의 미래 ‘타임빌라스’에 7조 투자, 국내 쇼핑몰 1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