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라렌 720S, ‘가장 아름다운 슈퍼카’ 선정… 페라리·포르쉐 압도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입력 2018-02-02 16:04 수정 2018-02-02 16:09
맥라렌서울(기흥 인터내셔널)은 지난달 31일 파리에서 열린 ‘2017 국제 자동차 페스티벌’에서 ‘720S’가 가장 아름다운 슈퍼카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자동차 패션위크로 알려진 국제 자동차 페스티벌은 올해로 33회를 맞았다. 올해는 약 600여 명이 게스트로 초대됐다. 이 자리에서 720S는 페라리 포르토피노와 포르쉐 파나메라 등 경쟁모델을 물리치고 2017년을 빛낸 가장 아름다운 슈퍼카로 뽑혔다. 심사는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모인 17명의 심사위원단에 의해 이뤄졌다.
데이비드 길버트(David Gilbert) 맥라렌 오토모티브 유럽 지사장은 “지난해 제네바모터쇼에서 처음 공개된 맥라렌 720S가 가장 아름다운 슈퍼카로 선정되며 디자인을 인정받았다”며 “이는 가장 아름다운 라인과 비율 구현을 위해 힘써준 디자인팀의 팀워크를 보여준 것”이라고 말했다.맥라렌 720S는 슈퍼시리즈 최신 모델로 최신 공기역학 기술이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또한 맥라렌의 F1레이싱 기술이 집약돼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고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카본파이버로 만들어진 ‘모노케이지Ⅱ’가 적용돼 공차중량은 1283kg에 불과하며 새로운 4.0리터 V8 가솔린 트윈터보 엔진은 최고출력 720마력의 동력성능을 갖췄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자동차 패션위크로 알려진 국제 자동차 페스티벌은 올해로 33회를 맞았다. 올해는 약 600여 명이 게스트로 초대됐다. 이 자리에서 720S는 페라리 포르토피노와 포르쉐 파나메라 등 경쟁모델을 물리치고 2017년을 빛낸 가장 아름다운 슈퍼카로 뽑혔다. 심사는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모인 17명의 심사위원단에 의해 이뤄졌다.
데이비드 길버트(David Gilbert) 맥라렌 오토모티브 유럽 지사장은 “지난해 제네바모터쇼에서 처음 공개된 맥라렌 720S가 가장 아름다운 슈퍼카로 선정되며 디자인을 인정받았다”며 “이는 가장 아름다운 라인과 비율 구현을 위해 힘써준 디자인팀의 팀워크를 보여준 것”이라고 말했다.맥라렌 720S는 슈퍼시리즈 최신 모델로 최신 공기역학 기술이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또한 맥라렌의 F1레이싱 기술이 집약돼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고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카본파이버로 만들어진 ‘모노케이지Ⅱ’가 적용돼 공차중량은 1283kg에 불과하며 새로운 4.0리터 V8 가솔린 트윈터보 엔진은 최고출력 720마력의 동력성능을 갖췄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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