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 두산위브 더 테라스’ 6일 1순위 청약접수

입력 2016-12-05 15:59 수정 2016-12-05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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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관 두산위브 더 테라스... 6일 1순위, 7일 2순위 청약접수

두산건설은 오는 6일 부산 정관신도시에 분양하는 '정관 두산위브 더 테라스'의 1순위 청약을 받는다.

지난달 25일 문을 연 정관 두산위브 더 테라스 견본주택에는 주말을 포함한 3일간 2만9000명이 몰렸다. 전 가구가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84㎡로 구성돼 30~40대 수요자들의 방문률이 높았다는 게 현장관계자의 설명이다.

정관 두산위브 더 테라스는 지하 2층~지상 5층, 16개 동, 전용면적 84㎡, 총 272가구 규모다. 구조별로 살펴보면 복층형인 전용 84㎡A~C타입 162가구와 4베이 구조인 전용 84㎡D~I타입 110가구로 구성된다. 전 가구에 테라스를 설계해 노천카페나 바비큐파티 등을 테라스에서 즐길 수 있다. 특히 최상층(C,F,G타입)에는 다락을 제공해 공간 활용을 극대화했다.

단지 남측으로 강변공원(약 1만6500㎡)과 좌광천수변공원(7.8km)이 있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부산~울산고속도로 장안IC가 4km 거리에 있어 해운대 및 울산권역으로의 이동이 20분대에 가능하다. 정관~석대간 고속화도로를 통해 해운대 센텀시티까지 20분 대에 이동할 수 있다.

오는 5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6일 1순위, 7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일은 13일이며 계약기간은 19~21일까지다. 견본주택은 부산 기장군 정관읍 용수리 1313번지 일대에 있다.

동아닷컴 이은정 기자 ej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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