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최초의 글로벌 호텔 ‘골든튤립 에센셜 남강’ 분양 중
동아경제
입력 2016-12-05 15:46 수정 2016-12-05 17:25

경남 진주시 동성동에서 글로벌 호텔체인 루브르호텔그룹이 운영하는 호텔 '골든튤립 에센셜 남강'이 분양 중이다.
한국자산신탁이 시행하고 라온건설이 시공을 맡았다. 지하 2층~지상 16층, 총 128실(전용면적 21~33㎡) 규모다. 객실은 다양한 수요를 고려해 6개 타입으로 구성된다. 옥상공원이 조성돼 탁 트인 조망을 즐기며 휴식을 취할 수 있다.
호텔 앞 남강에는 연간 40만명이 방문하는 진주 남강 유등축제가 열린다. KTX 진주역이 차량으로 15분 거리에 있다. 진주혁신도시가 가까이 있어 공공기관 이전에 따른 비즈니스 수요도 흡수할 수 있다. 진주 중심에 위치해 백화점과 마트, 터미널 등 생활 편의시설을 이용하기 쉽다.
분양홍보관은 경남 진주시 동성동 212-11번지에 있다.
동아닷컴 이은정 기자 ej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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