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즈 컴백, 악성루머 휘말렸던 서지수도 합류…루머 퍼뜨린 누리꾼 ‘벌금형’
동아경제
입력 2015-08-27 14:35 수정 2015-08-27 14:36
서지수 러블리즈 합류. 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공식 SNS
러블리즈 컴백, 악성루머 휘말렸던 서지수도 합류…루머 퍼뜨린 누리꾼 ‘벌금형’
악성루머에 휘말렸던 신인 걸그룹 러블리즈 멤버 서지수가 오는 9월 합류 소식을 알렸다.
8인조 걸그룹 러블리즈 소속사 측은 27일 자정 공식 SNS를 통해 서지수가 포함된 그룹 러블리즈의 티저 사진을 공개하며 컴백사실을 밝혔다.
러블리즈 멤버들의 뒷 모습이 담긴 사진과 함께 올라온 글에는 “오래 기다리셨죠? 러블리즈가 새 앨범 ‘Lovelyz8’으로 돌아옵니다!!”라고 글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은 데뷔 이후 처음 8명 완전체로 공식 활동하는 러블리즈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한편 서지수에 대한 악성루머를 퍼뜨린 누리꾼은 벌금형에 약식기소 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서지수는 러블리즈 데뷔를 앞두고 불미스러운 악성루머에 휘말리며 러블리즈 합류를 보류해 왔었고, 당시 소속사는 해당 루머를 유포한 누리꾼에게 강경 대응을 할 것을 시사한 바 있다.
서지수 러블리즈 합류. 서지수 러블리즈 합류. 서지수 러블리즈 합류.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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