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공개된 ‘괜찮아 사랑이야’ 이광수 이성경 키스…드라마 제목이 딱!
동아경제
입력 2014-08-29 13:52 수정 2014-08-29 14:14
사진=SBS ‘괜찮아 사랑이야’
드디어 공개된 ‘괜찮아 사랑이야’ 이광수 이성경 키스…드라마 제목이 딱!
‘괜찮아 사랑이야’ 이광수 이성경 키스신이 화제를 모았다.
28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에서는 박수광(이광수)과 오소녀(이성경)가 키스를 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박수광은 늦은 밤 오소녀가 자신을 찾아오자 마당에서 만났고, 엉뚱한 이야기만 늘어놓으며 대화를 끌던 오소녀는 박수광에게 기습적인 키스를 했다.
오소녀의 기습 키스에 당황한 박수광은 투렛증후군을 보였으나, 오소녀가 침착하게 음악이 나오는 헤드폰을 쒸워주자 안정을 되찾으며 두 사람의 키스는 성공했다.
이광수 이성경 키스 장면을 지켜본 조동민(성동일)은 “우리 수광이, 드디어 이겨냈네”라고 말하며 기뻐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광수 이성경 키스신을 본 누리꾼들은 “이광수 이성경 키스, 다음엔 헤드폰 없이 성공하길”, “이광수 이성경 키스, 다음회가 궁금하다”, “이광수 이성경 키스, 시청률급등 예감”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 ‘15년 공백기’ 원빈 근황…여전한 조각 미남
- 제주서 中 여행업자-병원 유착 ‘불법 외국인 진료’ 적발…3명 기소
- 10년 전에도 동절기 공항 철새 퇴치 기술 연구 권고했다
- 제주항공 참사, 피해 더 키운 화재는 어떻게 발생했나?
- 조류 충돌vs기체 결함…사고 원인 규명에 최소 ‘수개월’
- 내년 광복 80주년 기념우표 나온다
- ‘은퇴’ 추신수, SSG 프런트로 새 출발…육성 파트 맡을 듯
- ‘179㎝’ 최소라 “5주간 물만 먹고 45㎏ 만들어…그땐 인간 아니라 AI”
- 이승환 “난 음악하는 사람…더 이상 안 좋은 일로 집회 안 섰으면”
- 치킨집 미스터리 화재…알고보니 모아둔 ‘튀김 찌꺼기’서 발화
- “韓편의점 가면 꼭 사야해”… ‘바나나맛 우유’도 제친 외국인 필수템
- 예금보호한도 1억 상향…2금융권으로 자금 몰리나
- 한양, 평택고덕 패키지형 공모사업 P-2구역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 착한 아파트 ‘평택 브레인시티 수자인’ 분양
- ‘은퇴’ 추신수, SSG 프런트로 새 출발…육성 파트 맡을 듯
- “공사비·사업비 갈등 여전한데”…내년 서울 분양 92%는 정비사업 물량
-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 베트남 남부 사업확장 박차
- ‘강동 아이파크 더 리버’ 내년 4월 개장…서울 첫 이케아 입점
- 분양가 고공행진·집값상승 피로감에도 청약 열기 ‘후끈’[2024 부동산]③
- ‘BS그룹’ 새출발… 새로운 CI 선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