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그룹 둘째 며느리 된 유설아, 남편은 윤석금 회장 차남 윤새봄 씨
동아경제
입력 2014-08-29 13:10 수정 2014-08-29 13:11
사진=동아일보 DB
웅진그룹 둘째 며느리 된 유설아, 남편은 윤석금 회장 차남 윤새봄 씨
배우 유설아(본명 유혜진)가 웅진그룹 회장의 둘째 아들 윤새봄씨와 웨딩마치를 올렸다는 소식이 알려졌다.
일간스포츠는 “유설아가 지난 22일 서울 강남의 한 웨딩홀에서 3년여 간 교제한 남자친구와 가족들만 모아놓고 결혼식을 올렸다”며 “신랑은 웅진그룹 윤석금 회장의 둘째 새봄씨”라고 29일 보도했다.
영화 ‘승승의 은혜’로 연예계에 데뷔한 윤설아는 드라마 ‘내 인생의 스페셜’, ‘여사부일체’, 영화 ‘생존’등에 출연한 바 있다.
한편 남편이자 윤석금 회장의 둘째 아들 윤새봄 씨는 미국 미시건 주립대학을 졸업한 뒤 지난 2009년 6월 웅진씽크빅 기획팀에 입사해 전략기획팀에서 근무했으며, 지금은 웅진 홀딩스 최고전략책임자로 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유설아가 윤새봄 씨와 결혼했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누리꾼들은 “유설아-윤새봄 결혼, 어떻게 만났을까?”, “유설아-윤새봄 결혼, 이미 결혼했구나”, “유설아-윤새봄 결혼, 행복하시길”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 ‘싱글맘’ 쥬얼리 이지현, 국숫집 알바한다 “민폐 끼칠까 걱정”
- 세차장 흠집 갈등…“없던 것” vs “타월로 생길 수 없는 자국”
- 덕수궁서 연말에 만나는 ‘석조전 음악회’
- ‘컴퓨터 미인’ 황신혜가 뽑은 여배우 미모 톱3는?
- ‘솔로 컴백’ 진 “훈련병 때 느낀 감정 가사에 담았죠”
- 앙투아네트 300캐럿 목걸이… 소더비 경매서 68억원에 낙찰
- “진짜 동안 비결, 때깔 달라져”…한가인, 꼭 챙겨 먹는 ‘이것’ 공개
- “서점서 쫓겨난 노숙자 시절, 책 선물해준 은인 찾습니다”
- “내가 먹은 멸치가 미끼용?” 비식용 28톤 식용으로 속여 판 업자
- ‘조폭도 가담’ 889억대 불법도박사이트 운영 일당 일망타진
- 화성 서남부 광역 철도시대 열린다
- “아동용은 반값”… 치솟는 옷값에 ‘키즈의류’ 입는 어른들
- 트럼프 핵심참모들도 “中 대응위해 韓과 조선 협력”
- 이마트, 4년만에 분기 최대 실적… 정용진 ‘본업 승부수’ 통했다
- ‘스무살’ 지스타, 고사양 대작 게임 풍성… 더 성숙해졌다
- “내년 8월 입주, 디딤돌 대출 가능할까요?”[부동산 빨간펜]
- [HBR 인사이트]경력 공백이 재취업에 미치는 영향
- 부동산PF 자기자본 20%대로… 대출 줄이고 시행사 책임 강화
- 中에 기술 팔아넘긴 산업스파이, 간첩죄 처벌 길 열린다
- 잠시 멈췄더니 흔들림이 지나가더라[김선미의 시크릿가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