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다메 칸타빌레’ 출연 확정한 도희…외소하고 식탐 많은 사쿠라 역?
동아경제
입력 2014-07-01 16:00 수정 2014-07-01 16:19
사진=타이니지 공식 블로그
도희
그룹 타이니지 멤버 도희(민도희)가 드라마 ‘노다메 칸타빌레’출연을 확정했다.
도희의 소속사 GNG프로덕션 관계자은 1일 “도희가 ‘노다메 칸타빌레’출연을 확정했다. 지금은 계약서 작성만 남겨둔 상황”이라고 밝혔다.
도희는 최근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던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4’에서 여수 억척녀 ‘윤진’역으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받았었다.
이번 한국판 ‘노다메 칸타빌레’는 클래식 음악을 테마로 한 작품으로 작가 니노미야 도모코의 작품으로 지난 2006년 일본 후지TV에서 드라마로 제작돼 많은 인기를 모았었다.
오는 10월 KBS 2TV에서 한국판이 방송될 예정이며 현재 주인공으로 주원이 낙점 돼 있는 상태로 알려졌다.
이번 드라마에서 도희는, 콘트라베이스를 전공하는 음대생으로 덩치는 작지만 식탐이 많아 대식하는 습관을 가진 사쿠라 역을 맡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도희의 ‘노다메 칸타빌레’캐스팅 확정 소식에 누리꾼들은 “도희‘노다메 칸타빌레’캐스팅 확정, 사쿠라가 딱이네”, “도희‘노다메 칸타빌레’캐스팅 확정, 주원이 주연이구나”, “도희‘노다메 칸타빌레’캐스팅 확정, 먹방 선보이나?”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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