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먼다큐 옥주현 명품 몸매의 비결은 발레?…“공짜는 없다”
동아경제
입력 2014-05-10 12:20 수정 2014-05-10 12:35
사진=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옥주현
뮤지컬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옥주현이 방송에서 근황을 전했다.
10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는 걸그룹 핑클 출신 옥주현이 출연해 자신의 이야기들을 전했다.
이날 옥주현은 발레에 관해“뮤지컬 도중 막 뛰다가 노래를 할 때에는 호흡을 조절해야 한다”며 “중심 호흡을 가지고 균형감을 이뤄야 하는 이런 종목을 하다보면 훈련이 잘되는 것 같다”고 시작하게 된 계기에 설명했다.
또한 “발레를 어릴적 부터 하던 사람이 아니라 어렵다”며 “공짜는 없다. 쉽게 얻어지는 건 확실히 내 것이 아니다”라고 의미있는 말을 남겼다.
또한 과거 걸그룹 핑클 출신에 관해서는 “예쁜 사람들 옆에서 예쁜 척을 해야 했다”며“비호감이 되어 어떤 걸 해도 욕을 많이 먹어야 했다” 고 회상했다.
이어 과거 핑클에 관해 “잊혀졌으면 하는 부분도 있다”고 고백했다.
방송에서 옥주현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옥주현 발레, 요가만 잘하는 줄 알았더니 발레도”, “옥주현 발레, 생각보다 잘한다”, “옥주현 발레, 비호감이 된 이유 용감하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 10년 전에도 동절기 공항 철새 퇴치 기술 연구 권고했다
- 제주항공 참사, 피해 더 키운 화재는 어떻게 발생했나?
- 조류 충돌vs기체 결함…사고 원인 규명에 최소 ‘수개월’
- 내년 광복 80주년 기념우표 나온다
- ‘은퇴’ 추신수, SSG 프런트로 새 출발…육성 파트 맡을 듯
- ‘179㎝’ 최소라 “5주간 물만 먹고 45㎏ 만들어…그땐 인간 아니라 AI”
- 이승환 “난 음악하는 사람…더 이상 안 좋은 일로 집회 안 섰으면”
- 치킨집 미스터리 화재…알고보니 모아둔 ‘튀김 찌꺼기’서 발화
- 구의원 ‘엄마 찬스’로 4년간 583회 무료주차한 아들 약식기소
- 알바생 월급서 ‘월세 10만원’ 빼간 피자집 사장…“너도 상가 건물 쓰잖아”
- “천원의 아침밥 계속 해주세요” 학생들 목소리에 조기 시행 ‘화답’
- 성인 72.3% “온라인 시험 경험”…부정행위는 우려
- 한양, 평택고덕 패키지형 공모사업 P-2구역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 착한 아파트 ‘평택 브레인시티 수자인’ 분양
- 여행·숙박플랫폼 만족도, 여기어때·야놀자·트립닷컴·아고다 순
- 진주 진양호공원 올해 27만명 방문…관광명소 재도약
- ‘똘똘한 한 채’에 아파트값 격차 역대 최대…내년엔 더 벌어질 듯
- 강화군 ‘동막해변’ 가족 친화적 힐링공간으로 새 단장
- 한국인 절반 ‘C커머스’ 앱 설치했지만…쿠팡, 연내 최고 사용자수·매출로 압도
- “어쩐지! 이런 걸 즐겨보더라”…유튜브 검색기록 정보 유출된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