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민아 부친상 소식에 악플이? 네티즌들 경악
동아경제
입력 2014-11-29 18:23 수정 2014-11-29 18:24
AOA 민아 부친상
AOA 민아 부친상에 대한 네티즌의 관심이 뜨겁다.
민아는 그동안 암추병하는 부친을 간호하기 위해 SBS 주말극 '모던파파'를 촬영하는 시간을 제외한 대부분의 시간을 보냈으나 29일 오전 부친이 사망 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런데 이와 관련해 일부 네티즌의 악풀이 보는 사람들을 경악하게 한다.
일부 네티즌은 AOA 민아 부친상 기사 하단의 댓글란에 "활동 중단하면 아버지가 살아납니까? 그런 정신력이면 그냥 영원히 활동 중단하세요", "걸스데이 민아인 줄…AOA 같은 그룹은 상관없음" 등의 심한 악플을 달았다.
민아의 부친 권모씨가 29일 오전 8시쯤 암으로 별세했다. 빈소는 경북 칠곡의 혜원성모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12월 1일이다.
AOA 민아 부친상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AOA 민아 부친상,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AOA 민아 부친상, 착한 딸이었네", "AOA 민아 부친상, 좋은 곳으로 가시길", "AOA 민아 부친상, 힘내요", "AOA 민아 부친상, 슬픈 소식이네", "AOA 민아 부친상, 걱정이 크다", "AOA 민아 부친상, 효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온라인커뮤니티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 김숙 “내 건물서 거주+월세 수입 생활이 로망”
- “20억 받으면서 봉사라고?”…홍명보 감독 발언에 누리꾼 ‘부글’
- 세계적 유명 모델이 왜 삼성역·편의점에…“사랑해요 서울” 인증샷
- “사람 치아 나왔다” 5000원짜리 고기 월병 먹던 中여성 ‘경악’
- “모자로 안가려지네”…박보영, 청순한 미모로 힐링 여행
- 엄마 편의점 간 사이 ‘탕’…차에 둔 권총 만진 8살 사망
- 8시간 후 자수한 음주 뺑소니 가해자…한문철 “괘씸죄 적용해야”
-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가을편 새단장…윤동주 ‘자화상’
- 힐러리 “내가 못 깬 유리천장, 해리스가 깨뜨릴 것”
- ‘SNS 적극 활동’ 고현정…“너무 자주 올려 지겨우시실까봐 걱정”
- “금리 인하기, 소비재株-신축 아파트 주목할만”
- 더 치열해지는 ‘쇼트폼 경쟁’… 유튜브 ‘쇼츠’ 60초→3분으로 늘려
- “엔비디아 게 섰거라”… AMD, 새 AI 칩 공개
- 공장경매 4년만에 최대… 경기위축에 10곳중 7곳 주인 못찾아
- 빌라 전세 줄고 월세 늘어난 이유 ‘126% 룰’[부동산 빨간펜]
- ‘스타십’ 기술 진전에… 우주 개발기업들, 화성탐사로 사업 확장
- “삼성전자 시가총액 120조 줄어… 반도체, 환란 같은 위기”
- 개미도 脫한국 가속… 해외ETF 14배 늘때 국내는 2배
- 주금공 PF보증 사고액 급증… 올해 역대 최대치 갈아치울듯
- [머니 컨설팅]방향성 없는 시장, 포트폴리오 전략으로 접근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