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오일풀링 효과 “피부가 좋아지고 살이 빠지고 혈색이 좋아진다”
동아경제
입력 2014-07-30 15:59 수정 2014-07-30 16:09
사진=SBS 매직아이
이효리 오일풀링 효과 “피부가 좋아지고 살이 빠지고 혈색이 좋아진다”
가수 이효리가 오일풀링에 대해 예찬을 늘어놨다.
29일 방송된 SBS ‘매직아이’에서는 이효리가 자신의 건강비법으로 오일풀링을 소개했다.
이효리는 이날 “나는 매일 아침 오일풀링을 한다”며 “인도에서 전해져 내려오는 미용 비법이라고 하더라”고 자신이 오일풀링을 하고 있음을 밝혔다.
이어 “아침에 입 안에 있는 독소는 지용성이라고 하더라”며 “오일풀링은 바로 그 독소를 식물성 오일로 가글 하는 것이다”고 오일풀링에 대해 소개했다.
또한 이효리는 “민간요법이라 과학적 근거는 없지만 ‘피부가 좋아지고 살이 빠지고 혈색이 좋아진다’라는 말이 있다”고 오일풀링에 대해 극찬했고 이에 옆에 있던 홍진경과 문소리도 오일풀링을 하고 있다며 효과에 대해 공감했다.
이효리 오일풀링 예찬 소식에 누리꾼들은 “이효리 오일풀링, 무슨 오일이지?”, “이효리 오일풀링 예찬, 진짜 좋은가 보네”, “이효리 오일풀링 예찬, 인도에서 시작 됐구나”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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