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짜2 신세경 “70명의 남성 관객 이마에 뽀뽀” 공약 …관객 500만 넘으면
동아경제
입력 2014-07-30 11:38 수정 2014-07-30 11:50
사진=동아닷컴DB
타짜2 신세경 “70명의 남성 관객 이마에 뽀뽀” 공약 …관객 500만 넘으면
영화 ‘타짜2’ 신세경이 뽀뽀 공약을 내걸어 화제다.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는 29일 영화 ‘타짜:신의손(이하 타짜2)’의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영화 ‘타짜2’ 제작보고회에는 강형철 감독과 배우 최승현 신세경 곽도원 유해진 김윤석 이하늬 김인권 이경영 고수희 오정세 박효주가 참석했다.
이날 신세경은 “(타짜2 가)500만 관객 돌파 시 70명의 남성 관객의 이마에 뽀뽀를 하겠다”는 공약을 내걸었다.
이에 타짜2에 함께 출연한 최승현도 신세경과 같이 “50명의 여성 관객들의 이마에 뽀뽀를 하겠다”고 공약을 내걸어 여성 관객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영화 ‘타짜2’는 허영만 화백의 동명 만화 ‘타짜’ 시리즈의 2부 ‘타짜: 신의 손’을 영화화한 작품으로 지난 2006년 추석 개봉해 684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 ‘타짜’(감독 최동훈)의 속편이다.
‘타짜2’는 삼촌 고니를 닮아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손재주와 승부욕을 보이던 대길(최승현)이 타짜 세계에 겁 없이 뛰어들면서 목숨이 오가는 한판 승부를 벌이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올 추석 개봉 예정이다.
한편 타짜2 신세경 뽀뽀 공약 소식에 누리꾼들은 “타짜2 신세경, 전 입술에 해주세요”, “타짜2 신세경, 70명 로또네”, “타짜2 신세경, 이하늬는 공약없나?”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 ‘싱글맘’ 쥬얼리 이지현, 국숫집 알바한다 “민폐 끼칠까 걱정”
- 세차장 흠집 갈등…“없던 것” vs “타월로 생길 수 없는 자국”
- 덕수궁서 연말에 만나는 ‘석조전 음악회’
- ‘컴퓨터 미인’ 황신혜가 뽑은 여배우 미모 톱3는?
- ‘솔로 컴백’ 진 “훈련병 때 느낀 감정 가사에 담았죠”
- 앙투아네트 300캐럿 목걸이… 소더비 경매서 68억원에 낙찰
- “진짜 동안 비결, 때깔 달라져”…한가인, 꼭 챙겨 먹는 ‘이것’ 공개
- “서점서 쫓겨난 노숙자 시절, 책 선물해준 은인 찾습니다”
- “내가 먹은 멸치가 미끼용?” 비식용 28톤 식용으로 속여 판 업자
- ‘조폭도 가담’ 889억대 불법도박사이트 운영 일당 일망타진
- ‘가성비’ 편의점 PB우유마저 오른다…12월부터 10% 안팎 인상 확정
- “월 25만원 납입 부담”…청약통장 가입자 한 달 새 7만500명 감소
- 고금리 못버틴 ‘2030 영끌족’…지난해 8.3만명 집 팔았다
- K푸드, 美-유럽서 웃고 中서 울고… 해외 실적이 성적표 좌우
- 화성 서남부 광역 철도시대 열린다
- 한미약품 형제측, 모친 배임 혐의 고발… 경영권 갈등 격화
- 1000원 임대주택-교통비 70% 환급… “저출산 타개책 적극 발굴”
- 올해 HUG가 대신 돌려준 전세보증금 3.3조… 회수율 8% 그쳐
- “아동용은 반값”… 치솟는 옷값에 ‘키즈의류’ 입는 어른들
- 이마트, 4년만에 분기 최대 실적… 정용진 ‘본업 승부수’ 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