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국 이하나 철봉키스…“한 번만 더 하자”
동아경제
입력 2014-07-29 16:22 수정 2014-07-29 16:25
사진=tvN 고교처세왕
서인국 이하나의 철봉키스가 화제다.
28일 방송된 tvN 드라마 ‘고교처세왕’에서는 민석(서인국 분)이 정체를 알고도 그를 받아 들이기로한 정수영(이하나 분)의 키스장면이 방송됐다.
이날 어깨부상으로 아이스하키 선수 생활을 끝내게 된 민석이 힘들어지자, 수영은 민석을 찾아갔다.
이어 민석을 위로 하던 수영은 자신의 트라우마인 철봉을 연습해 보여주며 “나는 정말 이거 내 평생 백번을 환생해도 불가능이라고 생각했는데 되더라”며 철봉에서 앞구르기를 민석에게 보여줬다.
이런 수영의 모습을 본 민석은 정수영에게 키스를 했고, “스킨십 금지인데”라고 말하는 수영에게 “한 번만 더 하자”라고 말하며 철봉에서 키스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서인국 이하나 철봉키스를 본 누리꾼들은 “서인국 이하나 철봉키스, 풋풋하네”, “서인국 이하나 철봉키스, 이게 바로 철봉키스구나”, “서인국 이하나 철봉키스, 부럽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 김숙 “내 건물서 거주+월세 수입 생활이 로망”
- “20억 받으면서 봉사라고?”…홍명보 감독 발언에 누리꾼 ‘부글’
- 세계적 유명 모델이 왜 삼성역·편의점에…“사랑해요 서울” 인증샷
- “사람 치아 나왔다” 5000원짜리 고기 월병 먹던 中여성 ‘경악’
- “모자로 안가려지네”…박보영, 청순한 미모로 힐링 여행
- 엄마 편의점 간 사이 ‘탕’…차에 둔 권총 만진 8살 사망
- 8시간 후 자수한 음주 뺑소니 가해자…한문철 “괘씸죄 적용해야”
-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가을편 새단장…윤동주 ‘자화상’
- 힐러리 “내가 못 깬 유리천장, 해리스가 깨뜨릴 것”
- ‘SNS 적극 활동’ 고현정…“너무 자주 올려 지겨우시실까봐 걱정”
- “금리 인하기, 소비재株-신축 아파트 주목할만”
- 더 치열해지는 ‘쇼트폼 경쟁’… 유튜브 ‘쇼츠’ 60초→3분으로 늘려
- “엔비디아 게 섰거라”… AMD, 새 AI 칩 공개
- 공장경매 4년만에 최대… 경기위축에 10곳중 7곳 주인 못찾아
- 빌라 전세 줄고 월세 늘어난 이유 ‘126% 룰’[부동산 빨간펜]
- ‘스타십’ 기술 진전에… 우주 개발기업들, 화성탐사로 사업 확장
- “삼성전자 시가총액 120조 줄어… 반도체, 환란 같은 위기”
- 개미도 脫한국 가속… 해외ETF 14배 늘때 국내는 2배
- 주금공 PF보증 사고액 급증… 올해 역대 최대치 갈아치울듯
- [머니 컨설팅]방향성 없는 시장, 포트폴리오 전략으로 접근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