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 주먹’으로 알려진 이재윤·레이먼킴·스윙스·이동준이 밝히는 주먹의 진실?
동아경제
입력 2014-07-14 15:02 수정 2014-07-14 15:15
사진=MBC 라디오 스타
이재윤·레이먼킴·스윙스·이동준
이재윤·레이먼킴·스윙스·이동준이 ‘라디오스타-전설의 주먹2’특집에 출연소식이 알려졌다.
14일 오후에 방송되는 MBC ‘라디오 스타’에는 세계 태권도 챔피언 이동준과 캐나다 북부를 접수한 요리연구가 레이먼킴, 체육관 관장들이 뽑은 숨은 파이터 이재윤, 은평구를 평정한 것으로 알려진 랩퍼 스윙스가 출연한다.
앞서 녹화에서 이동준은 자신이 ‘연예계 싸움 순위 4위’라는 말을 듣자 불만을 표하며 “싸움 순위를 놓고 보면 내가 당연히 1등을 해야 하는데 4위를 한 것은 말도 안 된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이동준은 과거 11명을 1분 만에 제압해 ‘충주의 전설’로 불렸던 사연과, 여성을 지키기 위해 남자 6명을 눈빛만으로 눌렀던 에피소드 등을 공개한다.
한편 라디오스타에서는 실제 싸움의 고수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한 새로운 연예계 싸움 순위를 선정한 것으로 알려져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이재윤·레이먼킴·스윙스·이동준 출연 소식에 누리꾼들은 “이재윤·레이먼킴·스윙스·이동준, 진짜 누가 1위일까?”, “이재윤·레이먼킴·스윙스·이동준, 주먹이 운다 처럼 한번 해보지”, “이재윤·레이먼킴·스윙스·이동준, 정식으로 한판?”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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