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악플에 대해 심경밝힌 ‘리틀싸이’ 황민우 “전혀 생각나지 않는다”
동아경제
입력 2014-06-19 10:14 수정 2014-06-19 11:41
사진=스포츠동아DB
리틀싸이 황민우
리틀싸이 황민우가 과거 다문화가정 악플에 대해 언급했다.
리틀싸이 황민우는 18일 서울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신곡 ‘아리아리랑’발표 기념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리틀싸이 황민우는 다문화가정과 관련된 악플에 대해“예전 일이라 지금은 괜찮다”며 “전혀 생각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 악플이 달리지 않게 노력할 것”이라고 말해 나이답지 않은 의젓함을 보였다.
리틀싸이 황민우의 신곡 ‘아리아리랑’은 우리나라 ‘아리랑’이 지난 2012년 세계유네스코 인류문화유산에 등재된 기념으로 만들어졌으며, 남녀노소 누구나 따라할 수 있는 멜로디가 특징이다.
리틀싸이 황민우 소식에 누리꾼들은 “리틀싸이 황민우, 어린나이에 고생많았다”, “리틀싸이 황민우, 노래는 잘 하나?”, “리틀싸이 황민우, 의젓하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 김숙 “내 건물서 거주+월세 수입 생활이 로망”
- “20억 받으면서 봉사라고?”…홍명보 감독 발언에 누리꾼 ‘부글’
- 세계적 유명 모델이 왜 삼성역·편의점에…“사랑해요 서울” 인증샷
- “사람 치아 나왔다” 5000원짜리 고기 월병 먹던 中여성 ‘경악’
- “모자로 안가려지네”…박보영, 청순한 미모로 힐링 여행
- 엄마 편의점 간 사이 ‘탕’…차에 둔 권총 만진 8살 사망
- 8시간 후 자수한 음주 뺑소니 가해자…한문철 “괘씸죄 적용해야”
-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가을편 새단장…윤동주 ‘자화상’
- 힐러리 “내가 못 깬 유리천장, 해리스가 깨뜨릴 것”
- ‘SNS 적극 활동’ 고현정…“너무 자주 올려 지겨우시실까봐 걱정”
- 빌라 전세 줄고 월세 늘어난 이유 ‘126% 룰’[부동산 빨간펜]
- 탑건이 눈앞에… 신세계, 화성에 ‘파라마운트 테마파크’ 만든다
- 논길 따라 따르릉… 자전거 탄 시골 풍경
- 화웨이, 자체 OS 확대 “구글용 앱 깔지마”… 中 ‘OS 독립’ 본격화
- LG전자, B2B 사업 드라이브 “2030년까지 BS사업 매출 10조로”
- “금리 인하기, 소비재株-신축 아파트 주목할만”
- “엔비디아 게 섰거라”… AMD, 새 AI 칩 공개
- 더 치열해지는 ‘쇼트폼 경쟁’… 유튜브 ‘쇼츠’ 60초→3분으로 늘려
- 공장경매 4년만에 최대… 경기위축에 10곳중 7곳 주인 못찾아
- “지금 어린이들도 100세까지 살기 힘들어”…‘반전’ 연구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