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정은지 드라마 첫 주연, “주연자리가 이렇게 빨리…”
동아경제
입력 2014-06-18 17:17 수정 2014-06-18 17:39
사진=동아닷컴 DB
정은지
걸그룹 에이핑크 멤버 정은지가 공중파 드라마 주연을 맡았다.
정은지는 18일 KBS 월화드라마 ‘트로트의 연인’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주연을 맡은 소감을 밝혔다.
이날 정은지는 “공중파 주연이라는 자리가 이렇게 빨리 오리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다”며 “감독님께 감사한다”고 전했다.
드라마 ‘트로트의 연인’은 트로트에 재능이 있는 20대 최춘희가 천재 작곡가를 만나 가수로 성장하는 이야기를 그린 코믹 멜로극으로, 정은지는 트로트에 모든 것을 내건 당찬 스무살의 열혈 청춘 최춘희 역을 맡았으며, 천재 뮤지션 장준현 역은 지현우가 맡았다.
한편, 제작발표회 자리에는 정은지를 비롯해 이재상 감독과 배우 지현우, 신성록, 이세영, 손호준 등이 참석했으며, 정은지는 검은색 밀착 원피스를 입어 섹시한 매력을 보였다.
정은지 드라마 주연 소식에 누리꾼들은 “정은지 드라마 주연, 연기가 기대된다”, “정은지 드라마 주연, 첫방은 언제?”, “정은지 드라마 주연, 가수로 나오는 구나”등의 반응을 보였다.
드라마 ‘트로트의 연인’ 첫 방송은 오는 23일 방송될 예정이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 김숙 “내 건물서 거주+월세 수입 생활이 로망”
- “20억 받으면서 봉사라고?”…홍명보 감독 발언에 누리꾼 ‘부글’
- 세계적 유명 모델이 왜 삼성역·편의점에…“사랑해요 서울” 인증샷
- “사람 치아 나왔다” 5000원짜리 고기 월병 먹던 中여성 ‘경악’
- “모자로 안가려지네”…박보영, 청순한 미모로 힐링 여행
- 엄마 편의점 간 사이 ‘탕’…차에 둔 권총 만진 8살 사망
- 8시간 후 자수한 음주 뺑소니 가해자…한문철 “괘씸죄 적용해야”
-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가을편 새단장…윤동주 ‘자화상’
- 힐러리 “내가 못 깬 유리천장, 해리스가 깨뜨릴 것”
- ‘SNS 적극 활동’ 고현정…“너무 자주 올려 지겨우시실까봐 걱정”
- 빌라 전세 줄고 월세 늘어난 이유 ‘126% 룰’[부동산 빨간펜]
- 탑건이 눈앞에… 신세계, 화성에 ‘파라마운트 테마파크’ 만든다
- 논길 따라 따르릉… 자전거 탄 시골 풍경
- 화웨이, 자체 OS 확대 “구글용 앱 깔지마”… 中 ‘OS 독립’ 본격화
- LG전자, B2B 사업 드라이브 “2030년까지 BS사업 매출 10조로”
- “금리 인하기, 소비재株-신축 아파트 주목할만”
- “엔비디아 게 섰거라”… AMD, 새 AI 칩 공개
- 더 치열해지는 ‘쇼트폼 경쟁’… 유튜브 ‘쇼츠’ 60초→3분으로 늘려
- 공장경매 4년만에 최대… 경기위축에 10곳중 7곳 주인 못찾아
- “지금 어린이들도 100세까지 살기 힘들어”…‘반전’ 연구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