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다메 칸타빌레 한국판 제작, 주원 출연 확정 심은경은?
동아경제
입력 2014-04-29 16:29 수정 2014-04-29 16:44
사진=동아일보DB
노다메 칸타빌레
배우 주원이 일본 드라마 ‘노다메 칸타빌레’한국 리메이크판의 출연이 확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29일 주원의 소속사에 따르면 배우 주원이 일본 원작 드라마 ‘노다메 칸타빌레’출연을 확정해 최종 조율 중인 것으로 전했다.
‘노다메 칸타빌레’는 오는 10월 KBS 2TV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며 ‘트로트의 연인’후속인 것으로 알려졌다.
드라마와 애니메이션 등으로 만들어진 ‘노다메 칸타빌레’는 국내 케이블 채널에서도 방송됐었으며 많은 사랑을 받았었다.
주원은 이번 ‘노다메 칸타빌레’에 출연을 결정하면서 지난해 10월 종영한 KBS 2TV ‘굿 닥터’이후 1년 만에 드라마에 복귀한다.
한편 배우 심은경도 ‘노다메 칸타빌레’출연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지만 아직 결정된 것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국판 노다메 칸타빌레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노다메 칸타빌레, 드디어 한국판이 나오는 구나”, “노다메 칸타빌레, 원작이 튼튼하니 인기가 많을 듯”, “노다메 칸타빌레, 만화가 원작인걸로 아는데...”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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