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경신고, 2015 수능 만점자 4명 배출…전국 최다
동아경제
입력 2014-12-03 15:57 수정 2014-12-03 15:59

‘대구 경신고 수능 만점자 4명’
2015학년도 수능 등급컷이 공개된 가운데, 대구 경신고에서만 수능 만점자 4명이 나와 화제다.
3일 한 매체는 "올해 수능 만점자가 인문계열 4명, 자연계열 8명으로 총 12명"이라고 밝혔다.
수능 만점자 12명은 부산 남구 대연고의 이동헌, 경북 포항 포항제철고의 한지민, 울산 중구 성신고의 최보윤, 경기 용인 외대부고의 김세인, 전남 순천 매산고의 정대승, 광주 남구 인성고의 박현준, 경북 안동 안동고의 김관후, 서울 양천 양정고의 이승민, 그리고 대구 수성 경신고의 권대현, 김정훈, 이승민, 이승민(동명)이다.
특히 대구 경신고에서만 수능 만점자가 무려 4명(권대현 김정훈 이승민 이승민)이나 나와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또한 수능 만점자로 확인된 12명 중 11명은 모두 재학생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2015학년도 수능성적표는 3일 오전 각 학교와 교육청을 통해 일제히 배부된다.
대구 경신고 수능 만점자 4명 소식에 네티즌들은 "대구 경신고 수능 만점자 4명, 경신고 경사났구나" "대구 경신고 수능 만점자 4명, 모두 수고했습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YTN뉴스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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