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람선에서 즐기는 딸기 디저트…이랜드크루즈, 봄 시즌 콘텐츠 준비 完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입력 2019-02-21 18:18 수정 2019-02-21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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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는 한강 유람선 이랜드크루즈가 봄 시즌을 맞아 새로운 딸기메뉴를 출시하고 불꽃크루즈를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이랜드크루즈는 여의도 한강 유람선 뷔페 크루즈에서 딸기를 메인 재료로 만든 마카롱과 타르트 등 시즌 디저트 메뉴를 3월 한 달 동안 판매에 들어간다. 봄 시즌에만 맛볼 수 있는 해당 메뉴들은 디너 크루즈에서 만나볼 수 있다.
불꽃크루즈도 업그레이드됐다. 기존 불꽃놀이와 재즈 라이브 밴드 공연에 새로운 콘텐츠가 추가돼 소비자를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고 이랜드크루즈 측은 설명했다. 크루즈는 다음 달부터 매주 토요일 7시 30분에 출항한다. 시즌을 맞아 선착장에는 한강을 배경으로 사진과 인증샷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이 준비됐고 길거리 공연과 즐길거리가 마련돼 한강을 방문한 소비자에게 보다 많은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랜드크루즈 관계자는 “봄을 맞아 가족과 친구, 연인들이 즐거운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올해 시즌을 준비했다”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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