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폴스포츠, 신학기 가방 ‘뉴비 백팩’ 출시…가격 12만9000원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입력 2019-01-17 15:44 수정 2019-01-17 15:49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빈폴스포츠가 중·고등학교 입학생을 위한 신학기 가방 ‘뉴비(New Beanpolesport) 백팩’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고 17일 밝혔다.
뉴비(Newbie)는 신입생과 초보자를 의미하는 용어로 중·고등학교 입학생들을 말한다. 빈폴스포츠가 전개하는 신제품은 브랜드 모델인 트와이스를 앞세워 젊은 감각과 스포티한 감성을 담아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빈폴스포츠는 작년 8월 활동성과 실용성을 추구하는 기능성웨어로 변신한 후 브랜드 철학을 유지하면서 스포티한 감성을 강조한 제품을 지속 선보이고 있다.
뉴비 백팩 역시 최신 브랜드 철학이 적용된 제품으로 트와이스 애칭을 반영해 ‘트둥이 백팩’으로 불리고 있다. 원형 실루엣에 세련된 디자인이 접목된 것이 특징이며 가방 무게를 1kg 이하로 낮추고 인체공학 설계가 적용된 어깨 멜빵이 부착돼 성장기 학생들의 자세를 바로 잡아준다고 빈폴스포츠 관계자는 전했다.빈폴스포츠는 ‘뉴비’들이 개성 표현이 강한 세대 특정을 감안해 백팩 앞쪽에 메쉬 소재 포켓을 달아 인형이나 장난감, 참 등 다양한 액세서리를 넣을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 로고가 프린트된 사이드 스트랩은 카드지갑 등을 연결해 개성을 표현할 수 있도록 했다. 백팩 뒤쪽 하단에는 메인 수납공간과 분리된 시크릿 포켓 공간도 마련했다. 신발이나 여벌 옷, 세면도구 등을 넣어 활용할 수 있다. 어깨와 등 부분에는 에어 메쉬 소재가 적용돼 쾌적한 착용감을 제공하도록 했다.
빈폴스포츠 뉴비 백팩은 블랙과 핑크, 아이보리, 그레이 등 4개 컬러로 판매된다. 가격은 12만9000원이다.
이용선 빈폴스포츠 팀장은 “최근 패션 시장에서는 소비자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아이템이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며 “뉴비 백팩은 스포티한 감성과 아이돌그룹 트와이스의 긍정적인 이미지를 바탕으로 소비자 개성 표현에 중점을 둔 제품”이라고 말했다.
빈폴스포츠는 뉴비 백팩 출시를 기념해 이달 18일부터 제품 구매자를 대상으로 카드지갑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뉴비(Newbie)는 신입생과 초보자를 의미하는 용어로 중·고등학교 입학생들을 말한다. 빈폴스포츠가 전개하는 신제품은 브랜드 모델인 트와이스를 앞세워 젊은 감각과 스포티한 감성을 담아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빈폴스포츠는 작년 8월 활동성과 실용성을 추구하는 기능성웨어로 변신한 후 브랜드 철학을 유지하면서 스포티한 감성을 강조한 제품을 지속 선보이고 있다.
뉴비 백팩 역시 최신 브랜드 철학이 적용된 제품으로 트와이스 애칭을 반영해 ‘트둥이 백팩’으로 불리고 있다. 원형 실루엣에 세련된 디자인이 접목된 것이 특징이며 가방 무게를 1kg 이하로 낮추고 인체공학 설계가 적용된 어깨 멜빵이 부착돼 성장기 학생들의 자세를 바로 잡아준다고 빈폴스포츠 관계자는 전했다.빈폴스포츠는 ‘뉴비’들이 개성 표현이 강한 세대 특정을 감안해 백팩 앞쪽에 메쉬 소재 포켓을 달아 인형이나 장난감, 참 등 다양한 액세서리를 넣을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 로고가 프린트된 사이드 스트랩은 카드지갑 등을 연결해 개성을 표현할 수 있도록 했다. 백팩 뒤쪽 하단에는 메인 수납공간과 분리된 시크릿 포켓 공간도 마련했다. 신발이나 여벌 옷, 세면도구 등을 넣어 활용할 수 있다. 어깨와 등 부분에는 에어 메쉬 소재가 적용돼 쾌적한 착용감을 제공하도록 했다.
빈폴스포츠 뉴비 백팩은 블랙과 핑크, 아이보리, 그레이 등 4개 컬러로 판매된다. 가격은 12만9000원이다.
이용선 빈폴스포츠 팀장은 “최근 패션 시장에서는 소비자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아이템이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며 “뉴비 백팩은 스포티한 감성과 아이돌그룹 트와이스의 긍정적인 이미지를 바탕으로 소비자 개성 표현에 중점을 둔 제품”이라고 말했다.
빈폴스포츠는 뉴비 백팩 출시를 기념해 이달 18일부터 제품 구매자를 대상으로 카드지갑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비즈N 탑기사
- ‘싱글맘’ 쥬얼리 이지현, 국숫집 알바한다 “민폐 끼칠까 걱정”
- 세차장 흠집 갈등…“없던 것” vs “타월로 생길 수 없는 자국”
- 덕수궁서 연말에 만나는 ‘석조전 음악회’
- ‘컴퓨터 미인’ 황신혜가 뽑은 여배우 미모 톱3는?
- ‘솔로 컴백’ 진 “훈련병 때 느낀 감정 가사에 담았죠”
- 앙투아네트 300캐럿 목걸이… 소더비 경매서 68억원에 낙찰
- “진짜 동안 비결, 때깔 달라져”…한가인, 꼭 챙겨 먹는 ‘이것’ 공개
- “서점서 쫓겨난 노숙자 시절, 책 선물해준 은인 찾습니다”
- “내가 먹은 멸치가 미끼용?” 비식용 28톤 식용으로 속여 판 업자
- ‘조폭도 가담’ 889억대 불법도박사이트 운영 일당 일망타진
- 화성 서남부 광역 철도시대 열린다
- “아동용은 반값”… 치솟는 옷값에 ‘키즈의류’ 입는 어른들
- 트럼프 핵심참모들도 “中 대응위해 韓과 조선 협력”
- 이마트, 4년만에 분기 최대 실적… 정용진 ‘본업 승부수’ 통했다
- ‘스무살’ 지스타, 고사양 대작 게임 풍성… 더 성숙해졌다
- “내년 8월 입주, 디딤돌 대출 가능할까요?”[부동산 빨간펜]
- [HBR 인사이트]경력 공백이 재취업에 미치는 영향
- 부동산PF 자기자본 20%대로… 대출 줄이고 시행사 책임 강화
- 中에 기술 팔아넘긴 산업스파이, 간첩죄 처벌 길 열린다
- 잠시 멈췄더니 흔들림이 지나가더라[김선미의 시크릿가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