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 ‘프랑스 시네마 투어’에 SM6 의전차 지원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입력 2018-11-16 13:31 수정 2018-11-16 13:35
파비앙 페논 주한 프랑스 대사
르노삼성자동차는 지난 15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린 ‘프렌치 시네마 투어 2018’ 영화제에 중형 세단 SM6를 의전차량으로 지원했다.프렌치 시네마 투어 2018은 국내 개봉 예정인 프랑스 영화를 미리 선보이는 영화제다. 르노삼성은 작년부터 영화제 공식 의전 차량으로 SM6를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주한 프랑스 대사를 비롯해 국내외 주요 인사들이 SM6를 타고 영화제 개막식 ‘오프닝 나이트’에 참석했다.
SM6는 감각적인 디자인과 고급스러운 실내, 역동적인 성능을 발휘하는 모델이다. 지난 2015년 글로벌 투표로 이뤄진 ‘올해의 가장 아름다운 차’에 선정됐으며 다양한 상을 수상해 상품성을 입증한 바 있다.
르노삼성 SM6
유럽 버전인 탈리스만은 프랑스 파리에서 매년 열리는 아트 페어 ‘피악(FIAC)’의 공식 행사차량으로 투입된 바 있으며 칸 국제영화제와 베니스국제영화제 등 여러 국제 영화제 행사에서 의전차량으로 사용됐다.한편 프렌치 시네마 투어는 CJ CGV와 주한 프랑스 대사관, 유니프랑스가 공동 주최했다. 지난 2016년 시작된 영화제는 올해 3회를 맞았다. 오는 28일까지 전국 7개 도시 CGV 아트하우스 9개관에서 엄선된 프랑스 영화 10편이 상영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비즈N 탑기사
- ‘싱글맘’ 쥬얼리 이지현, 국숫집 알바한다 “민폐 끼칠까 걱정”
- 세차장 흠집 갈등…“없던 것” vs “타월로 생길 수 없는 자국”
- 덕수궁서 연말에 만나는 ‘석조전 음악회’
- ‘컴퓨터 미인’ 황신혜가 뽑은 여배우 미모 톱3는?
- ‘솔로 컴백’ 진 “훈련병 때 느낀 감정 가사에 담았죠”
- 앙투아네트 300캐럿 목걸이… 소더비 경매서 68억원에 낙찰
- “진짜 동안 비결, 때깔 달라져”…한가인, 꼭 챙겨 먹는 ‘이것’ 공개
- “서점서 쫓겨난 노숙자 시절, 책 선물해준 은인 찾습니다”
- “내가 먹은 멸치가 미끼용?” 비식용 28톤 식용으로 속여 판 업자
- ‘조폭도 가담’ 889억대 불법도박사이트 운영 일당 일망타진
- ‘가성비’ 편의점 PB우유마저 오른다…12월부터 10% 안팎 인상 확정
- 화성 서남부 광역 철도시대 열린다
- “아동용은 반값”… 치솟는 옷값에 ‘키즈의류’ 입는 어른들
- 이마트, 4년만에 분기 최대 실적… 정용진 ‘본업 승부수’ 통했다
- ‘스무살’ 지스타, 고사양 대작 게임 풍성… 더 성숙해졌다
- [HBR 인사이트]경력 공백이 재취업에 미치는 영향
- 트럼프 핵심참모들도 “中 대응위해 韓과 조선 협력”
- 부동산PF 자기자본 20%대로… 대출 줄이고 시행사 책임 강화
- 中에 기술 팔아넘긴 산업스파이, 간첩죄 처벌 길 열린다
- “내년 8월 입주, 디딤돌 대출 가능할까요?”[부동산 빨간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