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코리아, ‘클래식 모델 서비스 캠페인’ 진행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입력 2018-10-17 10:48 수정 2018-10-17 10:51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이달 31일까지 전국 58개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장기 보유 차량 안전을 위한 ‘2018 클래식 모델 서비스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 대상은 2011년 12월 이전 처음 등록된 벤츠 차량 보유자다. 공식 서비스센터 방문을 통해 무상 점검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순정 부품 15% 할인도 지원된다.
김지섭 벤츠코리아 서비스부문 총괄 부사장은 “벤츠 차량을 장시간 이용 중인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운전할 수 있도록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며 “고품질 서비스를 통해 소비자 기대에 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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