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출 종결자’ 간루루 여동생도 벗었다
동아닷컴
입력 2012-11-22 10:34 수정 2012-11-22 14:32
간루루의 여동생 간마오마오가 파격적인 의상을 입고 언니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간마오마오 웨이보
‘노출종결자’간루루의 여동생도 과감하게 벗었다.
중국의 인터넷매체 금양왕은 지난 18일 “간루루의 동생 간마오마오가 언니의 뮤직비디오를 통해 정식으로 데뷔했다”고 전했다.
최근 간마오마오는 간루루의 신곡 ‘사랑해’의 뮤직비디오에 직접 출연하며 연예계 데뷔 신호탄을 쐈다.
이번 뮤비에서 간마오마오는 파격적인 망사 의상을 입고 쇼파에 누워 아찔한 포즈를 연출했다. 특히 언니인 간루루 못지않은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뽐내며 ‘피는 못 속인다’는 속설을 증명했다.
앞서 간마오마오는 지난 9월 간루루 가족판 ‘강남스타일’에 출연하며 처음으로 얼굴을 알렸었다.
한편 중국 언론들은 간마오마오의 파격적인 노출에 대해 “참 대단한 가정이다”라며 일침을 놓았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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