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 매혹적인 금발미녀로 변신 ‘요염’
동아닷컴
입력 2012-06-21 08:25 수정 2012-06-21 17:33
박신혜가 금발미녀로 변신한 색다른 모습을 선보였다.
박신혜는 최근 패션 매거진 '슈어(SURE)' 7월호 화보 촬영에서 매혹적이고 로맨틱한 금발 미녀로 변신했다.
박신혜는 모던한 로맨틱 컨셉을 쿨하고 시크하게 표현해내 촬영 스태프들로부터 박수를 받았다는 후문. 박신혜는 블론드의 파격적인 헤어에 도전했다. 성숙한 느낌의 도발적인 포즈가 돋보인다.
SURE 측 관계자는 "캐주얼한 데님 재킷, 우아한 시폰 드레스, 터프한 워커 등 의외의 조합을 믹스매치해 위트 있고 시크한 뉴 로맨틱룩을 만들고자 했는데 어려운 컨셉트를 완벽하게 이해하고 촬영에 임해줬다"라고 칭찬했다.
박신혜 소속사 4HIM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박신혜 역시 난생 처음으로 '완전한 블론드' 헤어로 변신해 색다른 컨셉트에 도전해 촬영 내내 무척 즐거워했다"고 말했다.
박신혜는 최근 류승룡 정진영 오달수 김정태 등이 출연하는 영화 '12월 23일'(감독 이환경)에 캐스팅돼 총명한 법학도 예승으로 연기할 예정. 오는 7월에는 MBC '넌 내게 반했어' 일본 팬미팅에 나선다.
사진제공|슈어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비즈N 탑기사
- 맹승지, 사랑니 빼고 예뻐졌다?…“원래 얼굴보다 괜찮은 듯”
- 배우 김승우, 리틀야구연맹 회장 출마 “새로운 도약”
- 아이유 광고모델 쓴 기업에 불똥?…“해지했다” vs “오히려 잘 팔릴듯”
- “구릿값 비싸다더니…” 밤마다 케이블 야금야금 훔친 60대
- “사람에게 먹힌 것”…英 청동기 유골서 학살·식인 흔적 발견
- god 손호영, 카페 알바 근황…훈훈 미소
- “지점토 씹는 맛” 투뿔 한우 육사시미 ‘충격’…“뿔 두개 달린 소 아니냐”
- ‘강북 햄버거 가게 돌진’ 70대 운전자, 불구속 송치
- 너무 생소해서? 한강 ‘한국어 호명’ 막판 무산된 까닭
- “수업 대신 탄핵 집회” 학생 메일에…“용기 내어 전진하길” 교수 답장
- “두 달 새 2억 하락”…서울 대장 아파트값도 ‘주춤’
- 서울시 일자리, 13개 사라지고 17개 새로 생겼다…취업자 평균 42.5세
- “외국인도 내년부터 네이버지도서 국내 식당-공연 예약 OK”
- 작년 국민 1인당 개인소득 2554만원…서울 ‘2937만원’ 8년째 1위
- 작년 北 경제성장률 4년만에 반등했지만…남북 GDP 격차 60배
- ‘메모리 풍향계’ 마이크론 쇼크… 부진한 2분기 전망치에 반도체 주가 줄줄이 하락
- 분당-평촌-산본에 7700채… 1기 신도시 이주주택 공급
- 올해 ‘올레드 노트북’ 보급률 증가…中 수요 늘었다
- “토종 OTT 콘텐츠 펀드 1조 조성… 글로벌 진출-AI혁신 돕겠다”
- “올 연말에도 불경기 계속” 유통가, 희망퇴직·권고사직 잇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