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름 40m 초대형 피자…5000번 이상 구웠더니 ‘헉’
동아닷컴
입력 2012-12-28 16:35 수정 2012-12-28 16:39

‘지름 40m 초대형 피자’가 등장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지난 14일(현지시간) 이탈리아에서 다섯 명의 요리사들이 지름 40m에 초대형 마르게리타 피자를 완성했다고 미국 인터넷매체 허핑턴 포스트가 전했다.
지름 40m 규모의 초대형 피자에는 밀가루 9톤, 토마토 소스 4.5톤, 모차렐라 치즈 4톤, 마가린 675kg, 양상추 100kg 등 총 23톤의 엄청난 무게를 자랑하는 재료가 들어갔다.
요리사들은 피자 도우(반죽)를 5000회 이상 구웠으며 피자를 완성하기까지 총 49시간이 소요됐다고 밝혔다.
지름 40m 초대형 피자를 접한 누리꾼들은 “대체 몇 명이 먹을 수 있는 양일까?”, “아무리 먹어도 티도 안날듯”, “5000번이나 굽다니, 요리사들에게 박수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핫포토] 치어리더 섹시 안무에 ‘男心 흔들’
▶[화보] 늘씬한 몸매! ‘미녀 산타’가 나타났다
▶급발진, 뻥연비, 김여사…최악의 車 뉴스는?
▶광화문 현판 “2년 공방 끝에 원래 모습 되찾는다”
▶90% 틀리는 문제…정답 알고보니 ‘허무해’
▶‘가슴 전시회’로 변질, 중국오토쇼 나체 여성 북적…
▶‘2013 대한민국 올해의 차’ 후보 10개 모델 발표
▶美 ‘2012 최악의 자동차’에 선정된 국내차는…
▶45년 전 책 도둑, 경찰서에 50만원 봉투 남기고…
▶갓 태어난 북극곰 “참을 수 없는 귀여움…인형 같아!”
비즈N 탑기사
‘책 출간’ 한동훈, 정계 복귀 움직임에 테마株 강세
조선 후기 화가 신명연 ‘화훼도 병풍’ 기념우표 발행
붕괴 교량과 동일·유사 공법 3곳 공사 전면 중지
명동 ‘위조 명품’ 판매 일당 덜미…SNS로 관광객 속였다
“나대는 것 같아 안올렸는데”…기안84 ‘100 챌린지’ 뭐길래- ‘전참시’ 이연희, 득녀 5개월만 복귀 일상…아침 산책+운동 루틴
- 국내 기술로 개발한 ‘한국형 잠수함’ 기념우표 발행
-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음주운전’ 인천시의원 송치
- 학령인구 감소 탓에 도심지 초교마저 학급 편성 ‘비상’
- 상속인 행세하며 100억 원 갈취한 사기꾼 일당 붙잡혀
송지효 씨제스와 결별, 백창주 대표와는 2년 전 이미 결별…‘앞으로의 활동은?’
은값 폭등에 60% 수익 낸 개미, 익절 때 왔나…“○○ 해소 땐 급락 위험”
대기업 일자리도 마른다… 작년 8만개 줄어 역대 최대 감소
‘위고비’ 맞자 술·담배 지출 줄었다…비만약, 생활습관 개선 효과
영유아 위협하는 ‘RSV’ 입원환자 증가…증상 세심히 살펴야- 다크 초콜릿서 ‘노화 늦추는’ 성분 발견…“많이 먹으란 얘긴 아냐”
- 수입물가 1년 7개월 만에 최대 상승…환율 급등 영향에 5개월 연속↑
- 美 3연속 금리 인하, 韓銀은 1월 동결 가능성
- 李, 쿠팡 겨냥 “국민 피해 주면 ‘회사 망한다’ 생각 들게 해야”
- 큰 무대만 서면 실수하는 나… ‘금메달 마인드’가 필요해[베스트 닥터의 베스트 건강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