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세프가 선정한 ‘아기’에게 친근한 병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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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12-28 16:31 수정 2012-12-28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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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세프한국위원회가 아기에게 친근한 병원 6개 병원을 재인증했다.

재인증을 받은 곳은 건국대학교병원, 삼성서울병원, 순천향대학교병원, 양정분산부인과, 일신조산원과 1차 재평가를 통과한 마리나산부인과다.

아기에게 친근한 병원 만들기 운동은 1992년 유니세프와 세계보건기구(WHO)가 전 세계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말 전 세계 2만개 이상 병원이 ‘아기에게 친근한 병원’으로 지정됐다.

국내에서는 1993년 부산 일신기독병원이 ‘아기에게 친근한 병원’으로 지정되면 시작돼 지금까지 전국 총 69개 병원이 임명됐고 올해 현재 재평가를 거쳐 40개 병원이 재인증 됐다.

‘아기에게 친근한 병원’은 성공적인 모유 먹이기 10단계, 병원에서 완전 모유수유률 70% 등 평가를 통해 진행된다.

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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