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승환 이진아 안테나뮤직 行…“10년, 20년 오래 음악 할 수 있는 곳을…”
동아경제
입력 2015-04-20 13:50 수정 2015-04-20 13:58
정승환 이진아 안테나뮤직 行, 사진=SBS K팝스타4 스페셜
정승환 이진아 안테나뮤직 行…“10년, 20년 오래 음악 할 수 있는 곳을…”
K팝스타4 정승환과 이진아가 자신들의 보금자리로 안테나뮤직을 택한 것으로 알려졌다.
19일 방송된 SBS ‘K팝스타4’스페셜 편에서는 YG에 들어간 우승자 케이티김과 안테나뮤직行을 선택한 정승환 이진아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결승무대 당시 팽팽한 승부를 펼친 케이티김과 정승환의 비하인드 스토리와 함께 안테나뮤직 行을 선택한 이진아와 정승환의 인터뷰도 공개됐다.
정승환과 이진아는 “처음부터 안테나뮤직에 가고 싶었다”며 “10년, 20년 오래 음악 할 수 있는 곳을 생각하게 됐다. 그래서 안테나뮤직을 선택했다”고 안테나뮤직을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정승환과 이진아는 이후 안테나뮤직을 방문해 유희열과 만났고, 이틀 뒤 안테나뮤직은 “정승환 이진아 모두 안테나 뮤직의 식구로 받아들이기로 했다”며 “두 사람과 계약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한편 우승자 케이티김은 소속사로 YG를 선택했으며, 방송에서 “흔들렸던 기획사가 있었지만 원래 마음대로 YG를 선택했다”고 밝혔다.
이에 박진영은 “흔들렸던 곳이 우리가 아닌가 생각 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케이티김은 “안테나 뮤직이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승환 이진아 안테나뮤직 行. 정승환 이진아 안테나뮤직 行. 정승환 이진아 안테나뮤직 行.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비즈N 탑기사
- ‘15년 공백기’ 원빈 근황…여전한 조각 미남
- 제주서 中 여행업자-병원 유착 ‘불법 외국인 진료’ 적발…3명 기소
- 10년 전에도 동절기 공항 철새 퇴치 기술 연구 권고했다
- 제주항공 참사, 피해 더 키운 화재는 어떻게 발생했나?
- 조류 충돌vs기체 결함…사고 원인 규명에 최소 ‘수개월’
- 내년 광복 80주년 기념우표 나온다
- ‘은퇴’ 추신수, SSG 프런트로 새 출발…육성 파트 맡을 듯
- ‘179㎝’ 최소라 “5주간 물만 먹고 45㎏ 만들어…그땐 인간 아니라 AI”
- 이승환 “난 음악하는 사람…더 이상 안 좋은 일로 집회 안 섰으면”
- 치킨집 미스터리 화재…알고보니 모아둔 ‘튀김 찌꺼기’서 발화
- 예금보호한도 1억 상향…2금융권으로 자금 몰리나
- ‘은퇴’ 추신수, SSG 프런트로 새 출발…육성 파트 맡을 듯
- “공사비·사업비 갈등 여전한데”…내년 서울 분양 92%는 정비사업 물량
- 현대건설 ‘디에이치 한강’·삼성물산 ‘래미안 글로우힐즈 한남’… 한남4구역 세기의 대결
- 한양, 평택고덕 패키지형 공모사업 P-2구역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 착한 아파트 ‘평택 브레인시티 수자인’ 분양
- 분양가 고공행진·집값상승 피로감에도 청약 열기 ‘후끈’[2024 부동산]③
- 경주 찾은 관광객 증가… 3년 연속 방문객 4000만 명 돌파
-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 베트남 남부 사업확장 박차
- ‘강동 아이파크 더 리버’ 내년 4월 개장…서울 첫 이케아 입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