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오키나와 진도 6.8 규모 지진

동아경제

입력 2015-04-20 11:19 수정 2015-04-20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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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오키나와 근해서 진도 6.8 규모의 지진이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20일 외신 등 보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43분께 일본 오키나와현 남쪽 요나구니지마 근해에서 규모 6.8의 지진이 발생한 것.

일본 기상청은 인근 미야코지마 등에 해일 주의보를 발령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NHK는 높이 1미터의 해일이 인근 섬 연안에 도달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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