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가분양도 시리즈? 1차 이은 2차 상가 분양 인기

입력 2015-04-03 11:41 수정 2015-04-03 11:41

|
폰트
|
뉴스듣기
|
기사공유 | 
  • 페이스북
  • 트위터
- 상가 시장 성공적인 분양에 연달아 후속 분양 나서
- ‘e편한세상 캐널시티 에비뉴’ 1차 분양인기에 2차 분양 역시 주목

<e편한세상 캐널시티 에비뉴>
최근 부동산 시장 분위기가 좋아지면서 연달아 후속 분양을 나서는 추세다. 상가시장 역시 그러하다. 성공적인 1차 분양 인기를 이어가는 2, 3차 분양을 앞다투어 선보이고 있는 것.

특히 1차분을 성공적으로 분양한 후 이어지는 분양이기에 상품에 대한 신뢰도가 형성 돼있어 인기가 높다는게 업계관계자의 설명이다.

김포 한강신도시에서도 'e편한세상 캐널시티 에비뉴’가 1차 성공에 이어 2차를 분양에 나서 화제다.

수로변을 따라 조성 될 B동은 다 팔린 상태. 현재 롯데마트와 연계된 A,C동 점포를 분양 중이다. 분양관계자는 “특히 이번 2차 분양은 김포 한강신도시 내 최초로 입점을 확정한 롯데마트(하이마트, 토이저러스, 문화센터)와 연계 된 상가로 1차분보다 더 높은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고 말했다.

2차 분양에 나선 A,C동 모두 롯데마트와 연계된 업종을 통해 프리미엄 상가로 구성될 예정. A동은 디자이너 패션, 스포츠웨어/용품, 멀티슈즈샵, SPA브랜드, 헤어&뷰티, 드럭스토어, 팬시&기프트, 악세서리&쥬얼리, 스킨케어, 가구&인테리어 등이 들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C동 롯데마트 프리미엄에 캐널로 들어가는 초입상권으로 입주민 및 유동객을 끌어당기는 고품격 생활 편의 상권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편의점, 은행, 부동산, 세탁소, 애견샵, 약국, 분식점, 제과점, 자동차 전시장, 이동통신, 유기농 전문점, 전자제품 판매점 등의 입점이 예상된다.

e편한세상 캐널시티 에비뉴는 총 54개 점포다. 특히 모두 전면 1층에 구성되는 것이 장점. 유러피언 스트리트 몰로 고급테마형 카페거리도 조성 될 예정이다. 카페거리변, 랜드마크 코너형, 리빙 대로변 등 매장 특성에 맞는 맞춤형 입면설계를 선보인다.

또한 연간 280만명의 내방객이 예상되는 롯데마트와, 수로변에 위치한 라베니체와 수로변 테마형 상가인 라베니체와 연계 되면 한강신도시 최대의 광역 상권으로 거듭날 전망.

한편 상가는 김포 한강신도시 내 최고의 입지를 자랑한다. 김포 한강신도시 중심에 위치해 15만 명에 이르는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췄다. 그 중 구매력이 높은 30~40대가 전체 인구중 43%를 차지한다는 점 역시 상가 투자자들에게 매력적인 요소로 작용 할 것으로 보인다.

교통편도 수월하다. 김포도시철도 장기역(가칭, 2018년 완공예정)이 도보 10분 이내로 이용 가능한 역세권이다. 또한 김포 고속화도로(김포-한강로)개통으로 더욱 빨라진 광역교통망을 자랑한다.

가격과 면적에서도 경쟁력이 있다. 실제 e편한세상 캐널시티 에비뉴 A-10 상가는 전용면적으로는 75㎡(22평) 정도다. 분양가는 부가세를 포함해 7억6000만원 선. 반면 인근에서 분양 중인 G상가의 경우 면적이 44㎡(13평) 불과하지만 가격은 8억7000만원(부가세 포함)에 달한다. 3.3㎡당으로 계산하면 분양가 차이는 더 커진다. e편한세상 캐널시티 에비뉴의 경우 1800만원 대 이지만 G상가는 3200만원 대로 분양가 차이가 1400만원 이다.

초기투자비용 부담 역시 낮은 편. 계약금은 10%만 받고 중도금 역시 5개월 후 10%만 내면 된다. 잔금은 준공 시점인 2017년 8월에 80%를 내는 조건이다. 시공은 대림산업이 맡았다. 모델하우스는 아파트 현장 인근(경기도 김포시 장기동 717-2)에 위치했다.

문의 1899-9649


온라인뉴스팀



라이프



모바일 버전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