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플레이오프 예매, 올해도 접속서버 마비…누리꾼 불만도 폭주?

동아경제

입력 2014-10-18 15:39 수정 2014-10-18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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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준플레이오프 입장권 예매로 G마켓 홈페이지 접속서버가 마비되고 있다.

전량 예매로 실시되는 준플레이오프 예매는 현재, 준플레이오프 예매를 주관하는 G마켓 홈페이지 접속이 불가능한 상황이며 조금 더 수월한 것으로 알려진 어플리케이션 역시 예매를 위한 접속이 불가능한 상황이다.

매년 준플레이오프 예매가 있을 때마다 반복되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대책을 마련하지 않은 부분에 대해 누리꾼들은 불만을 표출하고 있는 중이다.

누리꾼들은 "준플레이오프 예매 이번에도 실패했다" "준플레이오프 예매 대체 누가 성공하는 건가요?" "준플레이오프 예매 몇시간을 대기했는데도 실패했다" "준플레이오프 예매 매년 이러는데도 대책이 없는건가" "준플레이오프 예매 어플도 접속이 안되네요" "준플레이오프 입장권 예매 제발 이번엔 성공하길" "준플레이오프 입장권 예매 너무 경쟁이 치열하네요" "준플레이오프 입장권 예매 사이트 벌써 접속 폭주했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c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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