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임 “몸매·피부 좋아” 자화자찬, 남자 유혹 방법도 특이해?
동아경제
입력 2014-09-12 10:53 수정 2014-09-12 10:56
사진=황제를 위하여 스틸컷
이태임 “몸매·피부 좋아” 자화자찬, 남자 유혹 방법도 특이해?
배우 이태임의 자화자찬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았다.
11일 방송된 JTBC ‘미친유럽 예뻐질지도’에서는 배우 서지혜, 박정아, 김보성, 이태임이 여행 멤버로 소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태임이 여행 전 제작진과 사전 인터뷰를 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인터뷰에서 이태임은 “사람들은 내가 몸매만 좋은 줄 안다”며 “나는 피부도 좋다”고 자화자찬하는 모습이 방송돼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여행을 떠나기 전 유럽에서 남자와의 로맨스와 관련, 마음에 드는 남자가 있으면 유혹을 하자며 각자의 미션을 정하는 장면도 방송됐다.
이에 박정아는 “나는 뺨을 때리겠다. ‘날 때린 여자는 네가 처음이야’이런 반응이 있지 않겠나”라며 장난스레 말했다.
이어 이태임에게 남자를 유혹하는 방법을 묻자 이태임도 “나도 그냥 뺨 때리면 안되냐”라고 말해 박정아와 서지혜를 당황시켰다.
이태임 자화자찬 소식에 누리꾼들은 “이태임 자화자찬, 자뻑이라고 하죠”, “이태임 자화자찬, 특급 자신감이네”, “이태임 자화자찬, 확인할 수도 없고”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 ‘은퇴’ 추신수, SSG 프런트로 새 출발…육성 파트 맡을 듯
- ‘179㎝’ 최소라 “5주간 물만 먹고 45㎏ 만들어…그땐 인간 아니라 AI”
- 이승환 “난 음악하는 사람…더 이상 안 좋은 일로 집회 안 섰으면”
- 치킨집 미스터리 화재…알고보니 모아둔 ‘튀김 찌꺼기’서 발화
- 구의원 ‘엄마 찬스’로 4년간 583회 무료주차한 아들 약식기소
- 알바생 월급서 ‘월세 10만원’ 빼간 피자집 사장…“너도 상가 건물 쓰잖아”
- “40년전 무임승차 이제야 갚아요” 부산역에 200만원 놓고 사라진 여성
- 맹승지, 사랑니 빼고 예뻐졌다?…“원래 얼굴보다 괜찮은 듯”
- 배우 김승우, 리틀야구연맹 회장 출마 “새로운 도약”
- 아이유 광고모델 쓴 기업에 불똥?…“해지했다” vs “오히려 잘 팔릴듯”
- ‘텍스트 힙’의 부상… 밀리의서재 서비스 체험기
- 머스크가 비행기에서 즐긴 이 게임…카카오게임즈도 덕 볼까
- “월 평균 70GB 쓰셨네요. 이 요금제 어때요?”…통신료 추천서비스 나온다
- 웜GPT로 피싱 문구 생성…“내년 AI 악용한 사이버 위협 증가”
- 아이패드 부진에 태블릿 OLED 주춤…“2026년부터 본격 성장”
- 동막골 체험-논길 자전거 여행… 농촌 매력 알린 크리에이투어
- 착한 아파트 ‘평택 브레인시티 수자인’ 분양
- 올해 신규설치 앱 1~3위 모두 ‘해외 플랫폼’…테무 압도적 1위
- 수천 년 역사 품은 ‘전망 맛집’ 이스탄불 4대 타워… 남다른 스케일로 다가오는 감동
- [르포]흑백요리사 중식 쉐프들 맛의 비결은 바로 ‘이금기’… 136년 맛의 비밀은 창업자 정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