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 맹승지 악플러에게 “싫으면 보지 마…완전 짜증나서…”, 돌직구

동아경제

입력 2014-09-11 13:53 수정 2014-09-11 14:10

|
폰트
|
뉴스듣기
|
기사공유 | 
  • 페이스북
  • 트위터
사진=맹승지 페이스북

진짜사나이 맹승지 악플러에게 “싫으면 보지 마…완전 짜증나서…”, 돌직구

‘진짜사나이 여군특집’에 출연 중인 개그우먼 맹승지가 과거 SNS에 남긴 글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맹승지는 지난 6월 자신의 SNS에 “악성댓글도 정도껏 해야 웃어넘기지. 야 악플러 너네! 내가 그렇게 싫으면 보지 마! 그리고 있지도 않은 일 꾸며내지 좀 마! 완전 짜증나서 악플러 얼굴 다 보고 싶네”라며 솔직한 심경을 남기며 돌직구를 날렸다.

이어 “비겁하게 댓글로 그러지 말고 나한테 직접 와서 똑같이 말해 봐 아오! 내가 한 방에 처리해 주겠다! 난 용감하니까”라며 거침없이 심경을 표했다.

최근 맹승지는 MBC 예능 ‘일밤-진짜 사나이’ 여군특집에서 실수와 개념 없는 태도 등으로 시청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어 과거 맹승지의 글이 이슈가 되고 있다.

한편 맹승지는 지난 5월 강원도 원주시 치악체육관에서 열린 '로드FC 15' 대회를 통해 로드걸로 데뷔했다.

진짜사나이 맹승지 악플러 관련 소식에 “진짜사나이 맹승지 악플러, 글이 악플러 꼬이겠는데”, “진짜사나이 맹승지 악플러, 솔직하네”, “진짜사나이 맹승지 악플러, 재미있는 친구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관련기사

라이프



모바일 버전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