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일국 세 쌍둥이에게도 예외없다, 뽀로로는 ‘뽀통령’
동아경제
입력 2014-09-01 14:08 수정 2014-09-01 14:11
사진=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 세 쌍둥이에게도 예외없다, 뽀로로는 ‘뽀통령’
송일국 세 쌍둥이 대한·민국·만세가 시청자들의 사랑을 독차지했다.
지난 31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돌아왔다’에서는 송일국 세 쌍둥이 대한·민국·만세가 뽀로로 음악에 맞춰 리듬을 타는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송일국 세 쌍둥이 대한·민국·만세는 똑같이 옷을 입고 소파에 앉아, 애니메이션 ‘뽀로로’배경 음악에 맞춰 손을 흔들며 춤을 추며 귀여운 모습을 보이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아이들에게 인기가 많아 ‘뽀통령’이라는 별명까지 가지고 있는 인기 캐릭터 뽀로로의 인기는 송일국 세 쌍둥이 대한·민국·만세에게도 예외는 아니었다.
음악이 흘러나오자 무아지경에 이를 정도로 신나게 춤을 추던 대한·민국·만세는 음악이 끝나자 각자 카메라를 향해 윙크를 하거나 뽀뽀를 하는 등의 애교로 다시 한 번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물했다.
송일국 세 쌍둥이 대한·민국·만세의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송일국 세 쌍둥이 대한·민국·만세, 정말 이쁘다”, “송일국 세 쌍둥이 대한·민국·만세 보다 쓰러지겠네”, “송일국 세 쌍둥이 대한·민국·만세, 너무 이쁘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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