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 혜리, 프로필과 다른 몸무게에 “마이크 때문?”
동아경제
입력 2014-08-25 11:11 수정 2014-08-25 11:13
‘진짜사나이’ 혜리
‘진짜 사나이’ 여군특집에 참여한 그룹 걸스데이 혜리의 키와 몸무게가 공개됐다.
2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 사나이’의 여군특집’에는 가수 지나와 혜리, 개그우먼 맹승지, 쇼트트랙 선수 박승희, 배우 홍은희, 김소연, 라미란이 출연했다.
이날 ‘진짜 사나이’ 에서 멤버들은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해 기초 신체검사를 받았다. 멤버들은 프로필에 기재된 신체 사이즈와 다른 결과가 나오자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혜리는 프로필에 키 167cm, 몸무게 47kg라고 쓰여 있지만, 실제 키 166cm, 몸무게 51kg로 밝혀져 눈길을 끌었다.
혜리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마이크가 너무 무겁다. 1~2kg 줄여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고 호소해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 김숙 “내 건물서 거주+월세 수입 생활이 로망”
- “20억 받으면서 봉사라고?”…홍명보 감독 발언에 누리꾼 ‘부글’
- 세계적 유명 모델이 왜 삼성역·편의점에…“사랑해요 서울” 인증샷
- “사람 치아 나왔다” 5000원짜리 고기 월병 먹던 中여성 ‘경악’
- “모자로 안가려지네”…박보영, 청순한 미모로 힐링 여행
- 엄마 편의점 간 사이 ‘탕’…차에 둔 권총 만진 8살 사망
- 8시간 후 자수한 음주 뺑소니 가해자…한문철 “괘씸죄 적용해야”
-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가을편 새단장…윤동주 ‘자화상’
- 힐러리 “내가 못 깬 유리천장, 해리스가 깨뜨릴 것”
- ‘SNS 적극 활동’ 고현정…“너무 자주 올려 지겨우시실까봐 걱정”
- 어지러운 세상에서 주목받는 ‘무해함’… ‘귀여움’ 전성시대
- 12년만에 서울 그린벨트 푼다… 서초 2만채 등 수도권 5만채 공급
- 나랏빚 느는데… 인건비-장학금 등 고정지출 예산 되레 확대
- “돈 없어 못 내요”…국민연금 못 내는 지역가입자 44% 넘어
- “금투세 폐지로 투자 기대” vs “저평가 해소 역부족”
- [머니 컨설팅]유류분 산정시 증여재산, ‘언제’ ‘무엇’이 기준일까
- 자연채광 늘리고, 수직증축… 건설업계, 리모델링 신기술 경쟁
- “AI 프로젝트 80%, 기술만 강조하다 실패… 인간과의 협업 필수”
- 中 저가공세에 떠밀린 K철강, 인도서 돌파구 찾는다
- “젠슨 황, HBM4 빨리 달라 요청도”…SK, 엔비디아·TSMC 등과 끈끈한 AI 동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