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셔니스타, 빅뱅의 탑(T.O.P)이 명동에 뜬다고?

동아경제

입력 2014-08-14 15:29 수정 2014-08-14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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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복은 오는 19일 서울 중구 명동 ABC마트 명동 중앙점에서 리복 클래식 특별무대 이벤트를 진행한다.

길거리 디제잉(DJ-ing)으로 막을 여는 특별무대에서는 '2013 힙합 플레이야 어워즈'에서 올해의 R&B 아티스트로 선정되는 등 많은 인기를 모으고 있는 힙합 뮤지션 ‘범키(본명 권기범)’가 참석해 게릴라 콘서트를 진행한다. 그리고 공연 속에서 컬렉션을 자연스럽게 선보여 패션을 보는 묘미를 더할 계획이다. 이어서 빅뱅의 탑(T.O.P)이 특별 참석하고, 디자이너 고태용(비욘트 클로짓)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탄생한 <리복 클래식>의 캡슐 컬렉션도 함께 선보인다.

리복 관계자는 “최근 탑과 안소희의 당당하고 뜨거운 패셔니스타의 모습을 담은 TV 광고가 많은 사랑을 받고 있어, 그 성원에 보답하고자 특별한 자리를 마련하게 됐다”고 밝혔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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